[앵커] 이어서 리젠트 신학대학교 학장인 콘 베커 박사가 이 부흥의 조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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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모든 예배는 학생이 주도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1] 콘 베커 박사 / 리젠트 신학대학교 학장 우리 교수진 중 한 명이 애즈버리를 방문했습니다. 저에게 문자를 보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리더도 없고, 자랑도 없고, 선전도 없습니다. 모두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항복했습니다.' // 진짜 하나님의 움직임입니다. 우리는 대각성의 시작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팅] 이 움직임은 주로 대학가에서 1997년 이후에 출생한 Z세대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영향력은 모든 세대 가운데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인터뷰 #2] 콘 베커 박사 / 리젠트 신학대학교 학장 저는 모든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교회 역사를 보면, 50, 60, 70년마다 그랬습니다. 지금은 그들의 때입니다. // 이 세대는 여러 면에서 거절당하고, 무시당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 그 효과는 그리스도께 굴복하신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팅] 콘 베커 박사는 이 세대를 시작으로 전 세계가 주님께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3] 콘 베커 박사 / 리젠트 신학대학교 학장 저는 언제나 사도행전 2장의 여파를 생각합니다. //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영을 보내주시자 사람들이 찾아와 이렇게 물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찌해야 할까?" // 우리에게도 질문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베드로는 이렇게 반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제가 사랑하는 부분입니다. // 그는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 세대를 시작으로 전 세계가 주님께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팅] 또한 이 부흥에 동참하며 직접 경험하기를 구하라고 권했습니다.
[인터뷰 #4] 콘 베커 박사 / 리젠트 신학대학교 학장 제가 '영적인 선망'이라고 부르는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 // '왜 하나님은 내게는 이런 일을 하시지 않지? 왜 그들에게만 하지?'라고 말한다면, 부드러운 마음을 갖는 것이 바른 태도라고 하고 싶습니다. //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 성령이 여기 있습니다. 성령은 모든 곳에 있고, 누구든지 마음을 여는 사람을 만지실 겁니다.
[리포팅] 부흥의 불길이 시작됐다는 보고는 전 세계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대부흥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