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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소녀가 경험한 애즈버리 부흥의 현장

317등록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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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즈버리 대학교에서 부흥이 시작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강력한 움직임을 목도하기 위해 켄터키주로 향했습니다. 그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11살짜리 소녀가 있었는데요. 예배에서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 * * * *

[리포팅]
화이트 가족은 애즈버리 대학교에서 부흥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차에 짐을 싣고, 켄터키주를 향해 10시간을 달렸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1] 헬렌 화이트
말 그대로입니다. 저의 인생에서 최고의 밤이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리포팅]
화이트 가족의 네 자녀 중 첫째인 11살 소녀 헬렌 화이트가 부흥의 경험을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2] 헬렌 화이트
아름다웠어요.
정말 단순했어요.
//
정말 단순했지만
정말 거룩하다고 느꼈어요.
//
매일 밤 기도하며 가게 해주신 것을 주님께 감사했어요.

[리포팅]
헬렌은 애즈버리에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셀리악병과 호산구성 식도염을 치유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3] 헬렌 화이트
어떤 남자가 저의 호산구성 식도염을 위해 기도해 주었어요.
손과 발, 온몸이 따끔거리는 걸 느꼈고, 저는 진짜로 치유됐어요.

[리포팅]
핼렌의 어머니 크리스티나도 딸을 위한 치유 기도에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4] 크리스티나 화이트
저는 조용히 기도하면서 아이가 기도해 준 목사와
이야기하는 걸 보고 있었어요.
//
아이가 손이 따끔거린다고 히더니
팔꿈치에서도 느껴진다고 말했어요.
//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계속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온몸에 전기가 온 거 같다고 했어요.
//
그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그것에 계시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
성령의 만지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고 계시다는 걸 알았어요.

[리포팅]
하나님께서 화이트 가족에게 행하신 첫 번째 기적은 가족이 줄을 서지 않고,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가족이 윌모어의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들을 맞이한 것은 회차하라는 표지판이었습니다. 예배가 한창이었고, 예배당이 꽉 차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5] 크리스티나 화이트
우리는 그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멀리까지 우리를 이끄셨습니다.'
//
'우리가 라이브 방송을 봐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길을 만들어 주시겠어요?'
//
'우리를 위해 길을 만들어 주셔서 그곳에 가서 당신을 만나고
당신의 임재 안에 있게 해주시겠어요?'

[리포팅]
가족 가운데 4명은 차에서 내려서 걸어갔고, 학생과 아이들을 위한 입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6] 크리스티나 화이트
우리는 걸어가자 그 즉시 이곳에 4명이 온 사람들이 있느냐고 했습니다.
우리가 바로 거기에 있었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
작은 아이들이 내게 오게 하라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순간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
그때 바로 알았습니다.
우리 딸들을 위해 이것에 왔다고 생각했어요.

[리포팅]
화이트 가족은 예배당 안에 5시간 동안 머물며 성령의 임재에 흠뻑 젖었습니다. 헬렌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인 시편 91편을 소리 내어 읽을 기회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7] 헬렌 화이트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리포팅]
헬렌은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8] 헬렌 화이트
저는 평생 주님을 알아왔어요.
하지만 애즈버리에서 하나님을 진짜 만났다고 느꼈어요.
//
그리고 저의 인생을 하나님께 진짜로 드렸습니다.
그 경험을 집으로 가져왔어요.
//
그리고 목마름과 담대함, 치유까지 얻었습니다.

[리포팅]
크리스티나는 애즈버리 부흥이 그저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9] 크리스티나 화이트
정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거룩이 임하고 있습니다.
//
저는 젊은 세대가 해야 할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주님의 진정한 만지심을 경험하면 이전과 같을 수 없고,
그것은 진짜라는 걸 압니다.
//
그곳에 있던 다른 이들에게, 모든 곳에 있는 이들을 위해
주님께서 움직이십니다.

[리포팅]
크리스티나의 자녀들은 모두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느꼈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10] 버지니아 화이트
성령께서 분명 여기에 계셨어요.
정말 멋있는 일이에요.

[리포팅]
예배당 안에 들어가지 못한 자녀까지도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인터뷰 #11] 휴 화이트
꼭 그 공간에 있을 필요가 없는데도
하나님께서 그곳에 있다는 걸 느꼈어요.
//
하지만 그분의 사랑은 바깥에도 나눠졌어요.

[리포팅]
크리스티나는 하나님께서 이 부흥을 전국적으로 퍼트리실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화이트 가족은 켄터키주에 갔던 것에 기뻐하며 부흥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대학으로 부흥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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