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수 혁명'이 박스오피스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크게 흥행하고 있습니다.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의 그렉 로리 목사가 영화의 영적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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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영화 '예수 혁명'은 개봉한 지 몇 주 만에 박스 오피스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렉 로리 목사는 믿을 수 없는 반응에 대해 하나님께서 일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1] 그렉 로리 목사
하나님께서 움직이고 계십니다.
영화관에서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플랫폼과 DVD 판매에서도 폭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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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굶주려 있었던 거예요.
'탑건', '아바타', '앤트맨' 같은 영화보다 많이 팔리는 걸 보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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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 영화를 왜 보고 싶어 할까요?
영화에 대해 들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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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상영된 영화 중에
사람들이 절로 기도하고 찬양하게 한 영화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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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세례를 받고 싶어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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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영화관 앞의 분수대에서 서로 세례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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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다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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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와 나가서 걷다가 비가 내린다고 이야기해 줄 때가 있어요.
그러면 캐시는 아니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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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머리숱이 많아요.
잠깐 동안은 비가 내린다는 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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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말하죠. '아니야, 비가 와.
대머리인 사람은 비가 오면 언제나 가장 먼저 알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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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예수 혁명'과 애즈버리 대학교 부흥과
들려오는 다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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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같습니다.
우리는 이 빗방울들이 폭우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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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성공한 영화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는 주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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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입니다.

[리포팅]
그의 아내 캐시 로리가 젊은 세대가 이 영화를 찾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인터뷰 #2] 캐시 로리
지금 우리의 때와 아주 유사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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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걱정거리들이 있죠.
그들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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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들이 알든 알지 못하든,
그들은 여러 가지 다른 방법들로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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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길들이 그들을 막다른 길로 이끕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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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도덕적이고, 교회에 다니는 가정에서 자란 저에게
히피 운동을 휩쓴 부흥은 아주 흥미롭고, 마음을 끄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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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기성 교회에서는 보지 못한 더 깊은 목적과 의미,
그리고 영성에 대한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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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세계가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찾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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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는 하나님에 대한
모든 말들, 성경, 확고한 틀, 도덕적 기준이 휩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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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서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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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LSD를 하면서 하나님을 찾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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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에 유사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에 많은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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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분열, 가정이 깨어지는 분열,
아이들과 어른들은 절망에 빠진 자신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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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이 질문했을 때,
척 스미스가 한 대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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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스미스는 켈시 그래머가 연기한 등장인물입니다.
목사님도 영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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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이 '부흥이 또 일어날까요?'라고 말하자
척은 '우리가 충분히 절박한지 모르겠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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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7년 전쯤이었어요.
저는 우리가 진짜 절망적인 지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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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는, 다니지 않든,
오늘날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전망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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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무언가 필요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야만 한다'라고
말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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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 영화를 보면 변화되는 삶과 한 세대의 아이들이 소망과 목적,
그리고 의미를 찾는 걸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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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는 걸 보고 있는
기성세대들은 더욱 그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