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리포팅]
성경의 제사를 재현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는 붉은 암송아지들은 한 살 반에서 두 살 사이입니다. 암소들은 최소 3살이어야 하고, 흠이 없어야 합니다. 제사를 위해서는 그 어떤 결격 사유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얀 털이나 검은 털이 한 가닥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붉은 암송아지와 관련된 의식은 올리브산에서 치러져야 하며 성전이 바로 보이는 장소여야 합니다. 12년 전에 확보된 이 땅은 두 가지 기준에 맞습니다.

[인터뷰 #1] 이츠하크 마모 랍비
이 의식을 행하는 제사장이
지성소를 볼 수 있는 정확한 그 자리여야 했습니다.

[리포팅]
이츠하크 마모 랍비는 제3성전 건립을 목표로 하는 우브네 예루살렘(Uvne Jerusalem)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가 이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2] 이츠하크 마모 랍비
1년 반 후에 이곳에서
붉은 암송아지 의식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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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의 첫 단계가 될 겁니다.

[리포팅]
마모 랍비는 죽은 것을 만져서 더럽혀지지 않은 제사장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3] 이츠하크 마모 랍비
성전 연구소(The Temple Institute)에
9명의 정결한 제사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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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병원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태어났어요. 제사장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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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묘지에 간 적이 없고, 정결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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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있고, 붉은 암송아지가 있고, 땅이 있습니다.
모두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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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1년 반을 더 기다리면 돼요.

[리포팅]
성경적 이스라엘 건립을 위해 헌신한 보네 이스라엘(Benet Israel)의 바이런 스틴슨은 미국에서 붉은 암송아지를 찾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는 붉은 암송아지들이 2천 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제3성전을 향한 과정은 유대인들이 세계 구석구석에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며 이스라엘이 한 나라가 됐을 때 시작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4] 바이런 스틴슨 / 보네 이스라엘
1948년 어느 날 그들은
한 나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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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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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앞으로 나아가며
강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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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예언들이 성취되기 시작합니다.
성취된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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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시는 일들의 증거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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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중심은
성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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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고, 어떻게 될까요?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리포팅]
스틴슨은 모든 나라를 위한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5] 바이런 스틴슨 / 보네 이스라엘
솔로몬이 첫 번째 성전을 지었을 때,
모든 나라를 위한 예배의 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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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은 그런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유대인들의 성전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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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닙니다.
이 땅의 모든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리포팅]
조엘 로젠버그 작가는 제3성전에 대한 유대인들의 관점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6] 조엘 로젠버그 작가
유대인들은 의견은
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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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가 와서 직접 와서 성전을 짓는 것인가?'
아니면 '성전을 짓고, 메시아가 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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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성전에 관심을 있는 유대인들은
다른 두 개의 진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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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이스라엘인들은 제3성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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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3성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조금 우려합니다.
이미 문제가 많으니까요.

[리포팅]
로젠버그 작가는 기독교 공동체의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7] 조엘 로젠버그 작가
제3성전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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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대다수가 생각하지 않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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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전에 지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휴거 전은 아니고 재림 전에 지어질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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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가 환난의 때에 제3성전을 차지하고,
그곳에서 세상을 다스리려고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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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애에 그 일이 일어날까요?
저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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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를 거예요.
하지만 보도하신 것처럼 그때를 위해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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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리포팅]
스틴슨은 2024년 유월절에 열릴 붉은 암송아지 의식에 모든 사람들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8] 바이런 스틴슨 / 보네 이스라엘
지금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습니다.
붉은 암송아지들이 계속해서 정결하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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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하나라도 정결하게 있다면 모든 것이 준비된 겁니다.
제사장들도 포함해서요.

[리포팅]
마모 랍비는 마이모니데스의 기록에 따르면, 모세 시대의 붉은 암송아지 9마리가 제2성전 시기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9] 이츠하크 마모 랍비
그가 쓰는 방식이 아닌데
갑자기 메시아를 위한 장막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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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메시아가 장막을 만들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메시아를 도울 사람들이 있는 마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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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포팅]
제3성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가운데, 2024년 유월절에 붉은 암송아지 의식이 치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