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영성 생활에 큰 영향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하나님에 대한 관점과 영적 성장에 대한 헌신에 큰 변화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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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미국인들의 종교적 관점에 놀랄만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비율은 4퍼센트로 급감했습니다.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의 조지 바나 박사는 이번 조사의 결과가 (American Worldview Inventory Report)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1] 조지 바나 박사 / 문화연구센터
먼저, 우리가 실제로 예상했던 것보다
더 광범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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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종교적 신념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인 요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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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과 관련돼있기 때문입니다.
세계관은 어릴 때 형성되고, 나이가 든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리포팅]
바나 박사는 팬데믹과 같은 위기의 때가 의외의 변화를 촉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2] 조지 바나 박사 / 문화연구센터
몇 가지 변화를 찾아냈습니다.
진리에 대한 관점, 하나님에 대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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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적 헌신에 대한 평가, 교회 출석, 성경 읽기,
자신의 죄에 대한 인정, 그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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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극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리포팅]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시는 동안 그 어떤 죄도 짓지 않았다고 믿는 '거듭난' 크리스천은 2020년 58퍼센트에서 44퍼센트로 감소했습니다. 삶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 또는 목적을 보는 사람들은 88퍼센트에서 46퍼센트로, 거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3] 조지 바나 박사 / 문화연구센터
우리는 물러서서 세계관과 관련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적으로,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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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면, 부모가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걸
발견합니다. 의도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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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회가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의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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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모든 아이들이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로서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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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이라고 하는 건, 사람의 세계관은
13살에 거의 완전히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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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세계관 개발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인터뷰 #4] 맷 브라운 / Think Eternity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그 어느 때보다 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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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나누고,
다음 세대를 제자로 삼는 일이 이보다 더 중요한 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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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주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리포팅]
바나 박사는 팬데믹 기간에 시행된 교회 폐쇄와 여러 정책들이 사람들을 흔들고, 혼란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수치는 불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인터뷰 #5] 조지 바나 박사 / 문화연구센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 가운데
약간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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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만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기 좋은 때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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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가운데 있는
문제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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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신학적 대화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이 진짜로 씨름하는 일에 대해서 말할 거예요.'

[리포팅]
맷 브라운은 상황이 심각하고, 극복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진리를 꼭 붙잡으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