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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위대한 '하나님의 종'을 기억하며

286등록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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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3세의 일기로 별세한 CBN의 설립자 팻 로버트슨 목사의 사역에 대한 헌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오랜 친구인 국제교회단체(Fellowship of International Churches)의 설립자 웰링턴 분 목사가 로버트슨 목사의 삶과 신앙을 회고했습니다.

* * * * *

[리포팅]
분 목사는 로버트슨 목사가 남긴 유산은 바로 그의 자녀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1] 웰링턴 분 목사
그가 세상에 끼친 영향력은
그의 자녀들일 거예요.
//
하나님은 창조 질서에 따라
아담이 종족을 이어 번식하게 하셨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의 유산은 그의 자녀들이며
심지어 손자들도 그의 유산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생물학적 자녀들과 영적 자녀들 모두를 포함합니다.
아주 멋진 일이죠.

[리포팅]
이어서 로버트슨 목사의 영적 성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2] 웰링턴 분 목사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라고요.
//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의지는
그 어떤 외부의 것으로도 정의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계시로 드러납니다. 어떤 사람은 계시가
한 세대를 살 수 있는 보석이라고 말했습니다.
//
팻은 세대적인 규모에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리포팅]
분 목사는 팻 로버트슨 목사가 설립한 리젠트 대학교의 이사회 위원이었습니다. 리젠트 대학교는 정치, 예술,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지도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인터뷰 #3] 웰링턴 분 목사
리젠트 대학교는 로버트슨 목사가
정말 사랑한 사역이었습니다.
//
그는 모든 권위의 영역에 있도록 리더들을 훈련시켰고,
대학이 그 일을 했습니다.
//
전 세계의 리더들이 세계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런 비전을 가졌고, 그 일을 해냈습니다.

[리포팅]
또한 로버트슨 목사는 인종 화해를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4] 웰링턴 분 목사
저는 세븐헌드레드 클럽(The 700 Club)에서
실라 월시(Sheila Walsh)와 함께 인종 화해를 위해 노력했어요.
//
돕슨의 사무실에 있는 누군가 그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은 저에게 가정에 초점을 맞춰 달라고 했어요.
//
우리는 마음이 맞았고, 결국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의
경기장 집회 50개에서 연설했습니다.
//
하지만 그 모든 일은 CBN에서 시작됐습니다.

[리포팅]
분 목사는 로버트슨 목사 생전에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동역하는 사이였습니다. 



[인터뷰 #5] 웰링턴 분 목사
팻은 저의 모든 연설문과 책을
리젠트 대학교 도서관에 보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저는 누가 날 봤냐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물어봤죠.
그랬더니 팻이 봤다고 말했어요.
//
팻은 당신이 한 말과 쓴 글을 믿는다면서
그가 보관하길 원했다고 했어요.
//
팻은 내가 나 자신을 보는 것 이상의 수준으로 나를 보았고,
저는 그의 그런 점을 사랑합니다.
//
그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는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특별히 저와 함께 했습니다.
//
저는 진정한 삶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
그의 아버지는 미국 상원 의원이었어요.
사람의 정부에 속해 있었죠.
//
하지만 팻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팻은 하나님의 정부를 신경 썼다는 겁니다.
//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은 삶의 끝에 대해
더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하나님 앞에 가서 그분의 마지막 말을 듣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
하나님이 이런 말을 하시는 거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저는 팻에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습니다.
//
저는 그곳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도
사람의 정부 위에 있는 하나님의 정부를 생각한 사람들이며
//
그 마지막 말을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
그런 위대한 아버지를 가진 자녀들은
대부분 아버지처럼 위대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쇠퇴하지 않고, 확장될 것이며
우리가 본 적 없는 규모로 확장될 겁니다.
//
오늘의 악은 당신 안에 있는 선과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계속하세요. 전 세계를 축복하게 될 겁니다.

[리포팅]
로버트슨 목사의 오랜 친구이자 동역자였던 분 목사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던 충성된 종이자 위대한 영적 아버지였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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