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캐나다, 트랜스젠더 정책 반대한 16세 무기정학

321등록 2023-07-1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인터뷰 #1] 조쉬 알렉산더 학생
우리의 종교 자유는 공격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연 질서가 공격받고 있어요.
//
가정의 단위는 전반적으로 모든 각도에서 공격당하고 있고,
청소년들로부터 시작됩니다.

[리포팅]
조쉬는 자신의 시련이 지난해 10월, 온타리오주 렌프루(Renfrew)에 있는 세인트 조셉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두 개의 성별만을 만들었다고 믿는 조쉬는 두 명의 트랜스젠더 학생들에게 대명사 사용을 거부했습니다.

[인터뷰 #2] 조쉬 알렉산더 학생
여학생들이 여자 화장실을 사용하는 남학생들이 있다고 알려줬고,
이에 대해 불안해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믿음을 표명하고, 교장 선생님에게 우려를 표했습니다.
//
한 여학생도 교장 선생님에게 우려를 표했지만
우리 둘 다 무시당했어요.

[리포팅]
조쉬는 교장 선생님의 반응에 학교 밖에서 학생 시위를 조직했습니다. 그러나 시위가 있기 이틀 전에 무기한 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조쉬가 다음 학기에 학교로 돌아갔을 때, 학교 관계자들은 무단 침입으로 조쉬를 체포했습니다. 조쉬는 자신의 믿음을 정당하게 표명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3] 조쉬 알렉산더 학생
저는 전혀 무례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믿음, 진실한 믿음을 표명했고,
//
특정 트랜스젠더 학생을
겨냥하지 않았습니다.
//
그들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지만
그들이 우리 사회와 교육 시스템,
//
그리고 자녀들에게 그것을 격려하고 밀어준
끔찍한 부모들의 희생자란 점에서 동정합니다.

[리포팅]
조쉬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인터뷰 #4] 조쉬 알렉산더 학생
저는 이 일에 관련된 학교 직원과 학생들에게
인종차별주의자, 성차별주의자에 편협한 사람이라고 불렸습니다.
//
저는 그저 계속해서 저의 믿음을 표현했고,
결국 체포당했습니다.
//
학교에 돌아가려면 동의해야 하는
조건들이 있었어요.
//
크리스천으로서, 저는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며
잘못된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자연 질서에 완전히 반대되는
주류 내러티브에 동조하지 않을 겁니다.

[리포팅]
캐나다의 자유수호기금(Liberty Defense Fund)은 조쉬를 대신해 렌프루 카운티 가톨릭 학교 교육 위원회를 고소했습니다.

[인터뷰 #5] 조쉬 알렉산더 학생
해결책을 찾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여학생들의 안전이
좀 더 진지하게 고려되고,
//
우리의 표현의 자유가 교육 시스템에 의해 공격당하기보단
지켜지길 바랍니다.

[리포팅]
그리고 조쉬는 두 번째로 체포됐습니다. 이번에는 학교 무단 침입이 아닌 지역 도서관의 드래그 퀸 스토리북 시간에 항의했습니다.

[인터뷰 #6] 조쉬 알렉산더 학생
저의 믿음이 큰 역할을 차지합니다.
저는 침묵하지 않을 겁니다.
//
우리는 세상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
그것이 제가 계속해서 할 일입니다.
이 일이 어디로 가게 되는지 볼 거예요.

[리포팅]
알렉산더는 종교 자유와 하나님의 자연 질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견해를 계속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