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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빠진 이스라엘... 하마스의 진짜 목적은?

47등록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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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예루살렘에서 취재 중인 크리스 미첼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인들은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인터뷰 #1] 크리스 미첼 기자
이스라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떤지 물었더니
그녀는 마음이 무너졌고, 비탄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인들 대다수의 심정을
종합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스라엘은 여러 면에서 가족 같습니다.
현재 예비군 36만 명이 소집됐습니다.
//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때 군대에서 복무했고,
복무한 친지들이 있습니다.
//
또 이스라엘은
가족적인 의식이 있습니다.
//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격에 관련됐거나 살해당했거나
납치된 누군가를 알 겁니다.
//
죽임을 당했거나
죽은 사람의 가족을 알고 있어요.
//
그래서 이스라엘 전역 유대인들의
정신과 영혼에 번졌습니다.
//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은 단결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오늘 자 예루살렘 포스트의
1면을 보여드릴게요.
//
'암(AM) 이스라엘은 승리한다.'라고 쓰였습니다.
암 이스라엘은 히브리어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의미입니다.
//
이곳에서 지낸 23년간 본 적 없는
투지와 결의가 느껴집니다.
//
그들은 이 악, IS 만큼 또는 IS보다 더 나쁘다고 말하는
하마스를 뿌리뽑고자 합니다.

[리포팅]
한편, 하마스를 옹호하며 이스라엘의 대응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2] 크리스 미첼 기자
하마스가 한 일을 기뻐하는
영상들을 봤습니다.
//
사람들이 납치되고, 아기들이 아기 침대에서 살해당하는 일들을
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비열한 일이고, 정말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
제가 말했듯이, IS 같으면서
더 나쁩니다.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에 도착했을 때 바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도
방문했습니다.
//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났을 때,
그가 본 이미지들 때문에 심리적으로 동요한 상태였습니다.
//
제가 보기에 이스라엘인들이 느끼는 한 가지는,
특히, 지난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편에 서겠다는 연설은
//
이스라엘의 상처에 대한
매우 진심 어린 흐느낌과 같았는데요.
//
그들은 미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대단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리포팅]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무장 단체로 유대인을 말살하는 것은 이들의 목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 #3] 크리스 미첼 기자
하마스는 이슬람 저항 단체입니다.
하마스는 아랍어 약어입니다.
//
그들의 헌장에서 유대인들을 말살하겠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그들이 원하는 일입니다.
//
오늘 아침에 누가 저에게 전화해서
이 공격을 시작하게 한 도발이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
저는 이건 그냥 하마스가 원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유대인을 죽이고 싶어 합니다.
//
그들은 종교와 사상에 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사력을 다해 싸웁니다.
//
이것을 지키기 위해 순교하거나 실천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전부입니다.
//
그래서 도발은 필요 없어요.
그들의 사상이 그들에게 시키는 일입니다.

[리포팅]
이번 전쟁으로 가자 지구 주민들 또한 안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에 이스라엘 군대는 피난을 권하며 가자 지구 민간인 보호를 위해 조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4] 크리스 미첼 기자
이스라엘방위군은 성명을 내고, 아랍어로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
24시간 내에 가자 지구 북부에서 떠나라고 알렸습니다.
//
군사 작전이 있을 예정이며 그들은 모든 무고한 시민들,
남성, 여성, 아이들이 가자 지구 북부에서 떠나기를 바랍니다.
//
무고한 이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제가 기억하는 한, 이스라엘은
거의 모든 작전에서 그렇게 해왔습니다.
//
문자를 보내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서 군사 작전이 있을 테니 떠나라며
당신이 해를 입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이것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바라는 바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구하길 원합니다.

[리포팅]
크리스 미첼 기자는 끝으로 세계 교회의 중보 기도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5] 크리스 미첼 기자
우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세요.
//
이곳의 지도자들, 군사 및 정치 지도자들에게
지혜가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
이 작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길
기도해 주세요.
//
1967년에는 6일간의 전쟁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지원해 주세요.
//
CBN 이스라엘을 추천합니다.
인도주의 사역을 훌륭히 하고 있습니다.
//
국경에 있는 사람들을 알아요.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이스라엘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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