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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복음화를 꿈꾸는 하나님의 연주자

472등록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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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GN 대만지사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지난 11월 15~19일 대만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타이난, 가오슝 5개 지역에서 송솔나무 선교사의 간증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대만 복음화를 꿈꾸는 하나님의 연주자 송솔나무 선교사의 간증집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이번 간증집회는 송솔나무 선교사의 간증집 '하나님의 연주자' 중국어 번역본 출판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1] 송솔나무 선교사 / 플루티스트, 하나님의 연주자 저자
하나님의 연주자라는 책은
어렸을 적에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
그리고 제가 일반 연주자가 아닌
어떻게 하나님의 연주자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제가 어떻게 해서 일본에 가게 되었고
또 제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연주를 하게 되었는지
아주 재미있게 잘 쓰여 있습니다.

[리포팅]
'하나님의 연주자'를 중국어 번역본으로 출판한 엘림 출판사의 황셩쯔 사장은 책과 간증 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2] 황셩쯔 사장 / 엘림 출판사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책을 읽은 사람들이 "송솔나무 선교사님이 할 수 있다면
저도 해낼 수 있고 그렇게 하고 싶어요.“
//
"저는 더 이상 쓸모없거나, 선택받지 않았거나 버림받지 않았어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 번도
버리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도망치고 싶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으십니다. ‘
//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CD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이 상처, 슬픔, 실망 속에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팅]
이번 간증집회가 진행된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의 천루민 목사는 송솔나무 선교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보았고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의 종잉잉 자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때 우리가 빛이 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3] 천루민 목사 /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오늘 간증 집회를 통해 제일 감동받았던 것은
송솔나무 선교사의 희생이었습니다.
//
송솔나무 선교사는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복음을 위해 자신의 권리와 생활을 희생하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아이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고
//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희생이 없다면 그것은 사랑이 헛된 것입니다.
//
송솔나무 선교사는 참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것이 오늘 간증 집회를 통해 제가 느낀 큰 감동이었습니다

[인터뷰 #4] 종잉잉 자매 /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송솔나무 선교사가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악기를 연주했을 때
감동받았습니다.
//
원래 플라스틱 악기인지 몰랐고 특별한 악기나 비싼 악기도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
정말 놀랐습니다.
하나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
우리를 생각했을 때 그저 평범한 그릇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면 이처럼 빛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리포팅]
우구예배당 천챠우링 목사는 간증집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고 삶 속에서 은혜를 나누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우구예배당 리샤오엔 자매 또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5] 천챠우링 목사 / 우구예배당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만지고
감동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송솔나무 선교사의 연주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
하나님이 주신 사랑, 하나님의 은혜가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하늘나라의 음악회 같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송솔나무 선교사의 믿음과 겸손을 보았고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던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눠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인터뷰 #6] 리샤오엔 자매 / 우구예배당
이번 간증집회를 통해 저도 나중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
앞으로는 어떤 사람인지 될지 모르지만 유명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해 주신다면 완전히 헌신하길 원합니다.

[리포팅]
이번 간증집회를 통해 송솔나무 선교사는 대만을 향해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7] 송솔나무 선교사 / 플루티스트, 하나님의 연주자 저자
저는 원래 늘 마음속에
대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
기도를 할 때마다 선교에 대한 마음을 제일 먼저 준 곳이
바로 이곳 대만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 대만으로 보내실 줄 알았는데
일본으로 보내시고 다른 나라로 보내셨어요.
//
그리고 이제 왔습니다.
지금 보니까 한 다섯 군데 이상을 다녔거든요.
//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하고
그리고 저 역시 이렇게까지 제가 은혜를 받은 적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
놀랄 정도로 제가 정말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분이구나.
어떻게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
그동안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제 마음의 그 뜨거운 마음을
솔직히 대만에서 오히려 제가 회복을 했거든요.
//
이런 걸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시간이 있고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대만인들을 통해서 수많은 세계 사람들이
전도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
그래서 그동안 혼자 외롭다고 생각하셨던 우리 대만인들,
내가 그리스도인이 여기 많이 없었어라고 생각하신 분들,
//
그런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큰 힘을 얻었으면 좋겠고요.
//
그리고 대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하는
많은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
//
결코 잊지 마시고
기도는 절대 땅에 그냥 떨어지지 않습니다.
//
분명히 열매를 맺습니다.
그 열매가 반드시 이번에 일어난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
여러분 축복합니다.

[리포팅]
송솔나무 선교사는 대만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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