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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윈린현 또우료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111등록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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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GN 대만 지사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지난 성탄절에 대만 중남부 윈린현 또우료에서는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는 성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이번 성탄 행사는 윈린현 정부와 또우료 시청 그리고 윈린푸치교회가 지역주민들을 섬기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1] 료량이 원로목사 / 윈린푸치교회
윈린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입니다.
//
이곳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습니다.
기독교인의 비율이 1.4%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이번 기회를 통해 윈린현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2] 증싱푸 담임목사 / 윈린푸치교회
지난 2,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내에서 모임을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2022년부터 이곳 다람쥐 공원에서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고
윈린현민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윈린에 이렇게 큰
성탄절 행사가 없었습니다.
//
성탄절 행사를 통해 윈린에 성탄 문화를 세우고 싶고
이를 통해 현민들에게 축복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리포팅]
윈린푸치교회와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한 윈린현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기독교인들의 성실과 열심을 보았고 행사를 진행하며 예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을 느꼈다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3] 장리산 현장 / 윈린현
윈린현 정부는 푸치교회 료량이 목사, 증싱푸 목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
저희 모두
예수님께서 주신 감동을 받았습니다.
//
다람쥐 공원에서 아주 큰 플리마켓을 준비했고
많은 연예인들을 초청해 체육관에서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특히 한국 온누리교회의 뮤지컬 찬양팀과 연예인들이 윈린현에 왔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열정을 느꼈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우리는 참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리포팅]
이번 성탄 전도집회에 참석한 한국 온누리교회 뮤지컬 찬양팀 채미현 지휘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으며, 전도폭발팀 부채 워십을 맡게 된 홍미영 팀장은 대만 땅에 임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4] 채미현 지휘자 / 한국 온누리교회 뮤지컬 찬양팀
이 지역에 기독교인이 거의 없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뜨거워졌고
공연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공원이라고 해서 엄청 걱정했어요. 집중이 안 될 것 같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일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고
//
비가 올 거라고 해서 너무 걱정했는데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거예요.
//
특히 좋았던 것은 어린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 #5] 홍미영 팀장 / 한국 온누리교회 전도폭발팀
저희가 길거리에서
현지인들하고 함께 전도를 했는데요.
//
굉장히 온순하시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든 분들에게서
오히려 저희들이 따뜻함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대만 땅이 너무 따뜻합니다.
//
그 말인즉슨 하나님께서 이미 이곳에 임재하셨다는 것을
저희가 알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리포팅]
이번 성탄 전도집회에 출연자로 참석한 장윈징 자매는 우리의 간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6] 장윈징 자매 / 연예인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깊이 나눌 수가 없었습니다.
//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있는 출연자들을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가 무대에서 하는 간증을 통해
그들도 하나님을 알고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원하신 구세주, 영원하신 왕, 주 예수 그리스도
오늘 이 집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팅]
이번 성탄 전도집회에 친구의 초대로 참석한 황위천 자매는 하나님의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7] 황위천 자매 / 윈린현민
인상이 제일 깊은 것은
방금 나온 연예인 장윈징입니다.
//
예전부터 그분의 노래를 좋아했는데요.
이렇게 신앙이 깊은 기독교인인지 몰랐습니다.
//
이번 집회를 통해 성탄절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포팅]
푸치교회 성도 린메이봉 자매는 행사를 통해 너무나도 큰 감동이 있었다고 고백했으며, 후웨이쩐리 당의 황웨이하우 형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8] 린메이봉 자매 / 윈린푸치교회 성도
솔직히 이 행사를 통해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행사는 교회의 행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
감동받은 것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저를 구하셨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9] 황웨이하우 형제 / 후웨이쩐리당 성도
무대에서 사람들이 노래하고 춤출 때,
찬송가를 부르고 말씀을 들을 때 눈물이 절로 나왔습니다.
//
정말 감동입니다. 행사 제목처럼
빛이 저의 마음을 빛 비추어 주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앞으로의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더 이상 방황과 두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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