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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꽃제비에서 남한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84등록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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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3만 4천여 명의 북한 주민들이 남한에서의 자유를 찾아 생과 사가 걸린 여정에 나섰습니다. 탈북에 성공한 한 북한이탈주민은 북한 정권의 1순위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 * * *

[리포팅]
장마당에서 구걸하며 살아가는 북한의 '꽃제비'에서 남한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지성호 의원의 여정은 놀랍고, 기적적이었습니다. 그에게는 큰 목표가 있습니다.
 
[인터뷰 #1] 지성호 의원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바라는 것은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
그런 자유와 연합을 만들어내는 데 헌신하고 싶습니다.
 
[리포팅]
지성호 의원이 '꽃제비'의 그림을 보여줍니다. 수백만 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갈 때, 어린아이였던 자신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14살에 사고로 다리와 손을 잃었고, 24살에 자유를 찾아 도망쳤습니다.
 
[인터뷰 #2] 지성호 의원
저는 한쪽 다리와 왼손이 없는 상태에서 북한을 탈출했습니다.
북한군의 눈을 피해 두만강을 헤엄쳐서 건넜습니다.
//
중국, 라오스, 미얀마 그리고 태국까지 6천 킬로미터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1만 킬로미터를 돌아서 남한에 도착했습니다.
//
제가 목발을 짚고 자유를 찾아왔다는 사실은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 것인지 전 세계가 깨닫게 했습니다.
 
[리포팅]
그는ㅍ 중국에서 복음을 듣고 크리스천이 됐고, 남한에 오자 모든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인터뷰 #3] 지성호 의원
제가 생각하고, 꿈꾸고, 기도하던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됐습니다.
//
예를 들어,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싶다거나
치킨을 먹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걷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
남한에 왔을 때, 정부에서 새로운 의족과 의수를 주었고,
다시 걸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의회 국정연설에서 북한 인권 문제의 증인으로 지성호 의원을 소개했습니다. 지성호 의원의 높은 인지도 때문에 북한 정권은 그를 1순위 타깃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송환하지 않도록 전 세계가 중국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환된 탈북자들은 사형되거나 정치범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인터뷰 #4] 지성호 의원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면,
사람이 아닌 짐승 취급을 당합니다.
//
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리포팅]
지성호 의원은 남한에 있는 3만 4천 명의 북한이탈주민과 인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롤 모델은 마틴 루서 킹입니다. 구걸하던 어린아이는 이제 세계 지도자들을 만납니다.
 
[인터뷰 #5] 지성호 의원
북한 주민들에게는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
자유 민주주의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구속되고, 죽어가는 이들을 구할 책임이 있습니다.
//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도 우리가 누리는 자유 안에서 살며,
누리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리포팅]
현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성호 의원은 통일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인터뷰 #6] 지성호 의원
저는 통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독재국가인 것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
역사상 영원히 유지된 독재국가는 없었습니다.
정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
자유 민주주의와 복음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통일 후에 통합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리포팅]
지성호 의원은 전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중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7] 지성호 의원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고, 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통일할 수 있도록
기도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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