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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주민 2백여 명이 목격한 예수님의 꿈과 환상

164등록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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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한창인 가자지구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게 부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예수님의 꿈과 환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 * * *

[리포팅]
비극과 고통 가운데, 하나님께서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자지구에 관여하십니다.
 
[인터뷰 #1] 테이시르 사아다 / 소망의 씨앗 재단
2백여 명의 가자지구 주민들이
한꺼번에 예수님께 마음을 드렸습니다.
//
주님께서 그들에게 환상과 꿈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서로 끌어안고 기뻐했습니다.
//
그리고 그들 모두 같은 환상을 보았다는 걸 깨달았죠.
 
[리포팅]
테이시르 사아다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저격수이자 야세르 아라파트(Yasser Arafat)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전 의장의 보좌관이었습니다. 30여 년 전,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전했습니다. 현재 그는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 소망의 씨앗 재단(Seeds of Hope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2] 테이시르 사아다 / 소망의 씨앗 재단
파괴가 일어나고 있지만
저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고 믿습니다.
//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을 깨우시고,
그들이 믿는 것의 다른 대안을 보게 하시려는 겁니다.
 
[리포팅]
그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가자지구에 영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3] 테이시르 사아다 / 소망의 씨앗 재단
많은 무슬림이 이슬람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
많은 신자가 일어날 겁니다.
지금 이미 일어나고 있어요.
 
[리포팅]
윌리엄 데블린 목사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고통받는 무슬림들을 돕기 위해 가자지구에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4] 윌리엄 데블린 목사 / 과부들과 고아들
가자지구의 상황은
아주 위험하고, 심각합니다.
//
220만 명의 무슬림들로 넘치는 가자 지구에
천 명의 크리스천들이 남아있습니다.
//
그리스 정교회 교인이 5백 명,
로마 가톨릭교회 교인이 5백 명입니다.
 
[리포팅]
데블린 목사는 국제적인 자선 단체 '과부들과 고아들(Widows and Orphans)'을 이끌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를 자주 방문하는 그는 무슬림 대다수가 하마스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5] 윌리엄 데블린 목사 / 과부들과 고아들
하마스는 죽음의 문화입니다.
그들에게는 죽음뿐입니다.
//
그곳에서 크리스천들이 생명을 주고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천들은 그곳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곳이 우리 조상들의 고향이며
우리는 고대부터 이곳에 있었으니 떠나지 않겠다'라고 말합니다.
 
[리포팅]
전쟁은 크리스천과 무슬림 모두의 집을 파괴했습니다. 모두가 식량과 물 그리고 의약품이 필요합니다. 데블린 목사는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가자지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스라엘 군대가 허가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6] 윌리엄 데블린 목사 / 과부들과 고아들
그 고생 속에서, 주님께서
무슬림들에게 나타나고 계십니다.
//
모든 가자지구 주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꿈과 환상, 현시를 통해
그들에게 계속해서 나타나시기를 기도합니다.
//
많은 무슬림이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그들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리포팅]
가자지구 크리스천들이 알고 있는 그 소망과 사랑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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