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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와 반유대주의, 폭력으로 무너진 시민의식

106등록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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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진 반이스라엘 시위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나자, 일각에서는 미국인의 시민의식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라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의 셰인 위닝스(ShaneWinnings)가 그 답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 * * * *

[리포팅]
최근 미국은 대학생 수천 명이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벌이며 행진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대다수의 시위는 증오와 반유대주의의 수단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1] 셰인 위닝스 / 프라미스 키퍼스
우리가 보고 있는 세대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세상에 의해 형성되고 만들어졌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세속적인 사람들이
들고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
그들은 세속적인 남성성을 보여주는데
여러 의미에서 왜곡됐습니다.
//
지배에 관한 것이며
경건한 특성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리포팅]
전직 경찰이었던 위닝스는 콜로라도대학교 풋볼 코치였던 빌 맥카트니가 설립한 단체의 새로운 지도자가 됐습니다. 올해로 설립한지 34년이 된 프라미스 키퍼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남성들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인터뷰 #2] 셰인 위닝스 / 프라미스 키퍼스
우리는 정직과 순결 그리고 경건한 진리 운동의
목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
또한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리포팅]
위닝스는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롤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3] 셰인 위닝스 / 프라미스 키퍼스
훌륭한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
그곳에서는 실수로 인해
사람의 생명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
삶은 짧고, 한줄기의 수증기라는 냉정한 현실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은
제가 이 단체를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
우리는 오늘날의 우리나라와
세상의 남성들에게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인터뷰 #4] 셰인 위닝스 / 프라미스 키퍼스
프라미스 키퍼스는 전국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남성 콘퍼런스로 알려졌고, 기억됩니다.
//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그 뿌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리포팅]
프라미스 키퍼스는 올여름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치운동가인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콘퍼런스 강연자로 초청돼 단체가 정치적으로 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5] 셰인 위닝스 / 프라미스 키퍼스
우리는 운동선수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강단에 세웠습니다.
//
저는 찰리가 이 세대에 진리로 다가가는 일에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는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이며
많은 사람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 세대에게 접근합니다.

[리포팅]
위닝스는 그리스도의 유산이 새로운 세대에게 전해짐으로써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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