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에서는 올해 성경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출판사들에 따르면, 10월까지 22% 증가했습니다. 서점가에서는 진리에 대한 목마름 때문에 성경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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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성경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성경은 크리스천에게 언제나 가장 중요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비치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기독교 서점 '헤븐 앤 어스(Heaven & Earth)'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성경 판매량이 4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1] 제니퍼 마플 / 기독교서점 '헤븐 앤 어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일에 대한
깊은 갈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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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떤 진리를 찾고 있어요.
진짜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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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에게서 발견합니다.

[리포팅]
그리고 사람들은 실재적인 것을 원합니다.

[인터뷰 #2] 제니퍼 마플 / 기독교서점 '헤븐 앤 어스'
아주 실재적이죠.
성경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아주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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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랑 다릅니다.
우리는 핸드폰으로 하루 종일 무언가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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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성경책만 있고, 그 책장 안에서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친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포팅]
소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이 성경 판매 증가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타라 리 코블(Tara Leigh Cobble)의 바이블 리캡(Bible Recap)에서는 1년 계획으로 성경을 읽습니다. 매일 팟캐스트에 묵상이 올라옵니다.

[인터뷰 #3] 타라 리 코블 / 바이블 리캡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사랑하길 원하며
이 자료가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가슴 벅찹니다.

[리포팅]
바이블 리캡은 성경 읽기 계획표와 팟캐스트 그리고 아름답게 디자인된 성경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4] 레이첼 마이어스 공동설립자 / 쉬 리즈 트루스 바이블
실제로 지난 몇 년 내내 '쉬 리즈 트루스' 바이블과
'히 리즈 트루스' 바이블의 판매가 56% 늘어났습니다.

[리포팅]
쉬 리즈 트루스 바이블(She Reads Truth)의 공동 설립자 레이첼 마이어스는 기능성이 사람들이 특정 성경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5] 레이첼 마이어스 공동설립자 / 쉬 리즈 트루스 바이블
디자인이 좋고 기능적이면
사람들이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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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두 개의 성경 프로젝트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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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색상으로 장르를 구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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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쉬 리즈 트루스' 바이블 어디를 읽든
어떤 장르와 타입의 문학 자료를 읽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리포팅]
'헤븐 앤 어스(Heaven & Earth)'를 십 년 넘게 관리해 온 마플은 성경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십대들의 숫자에 놀라워합니다.

[인터뷰 #6] 제니퍼 마플 / 기독교서점 '헤븐 앤 어스'
주님께서 종이로 된 성경책을 사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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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세대는 다르지만
종이로 된 성경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리포팅]
이스라엘 전쟁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또 하나의 큰 이유입니다.

[인터뷰 #7] 제니퍼 마플 / 기독교서점 '헤븐 앤 어스'
이스라엘이 진원지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태어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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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태어난 곳이에요.
예수님이 돌아오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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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스라엘 뉴스를 보며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보면,
사람들이 깨어나서 말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리포팅]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성경은 새신자를 위한 스터디 성경입니다.

[인터뷰 #8] 제니퍼 마플 / 기독교서점 '헤븐 앤 어스'
새로운 신자를 위한 좋은 스터디 성경책입니다.
대부분의 번역본으로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