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세계 크리스천 리더들이 미국 텍사스에 모여 세계 교회와 지상명령 완수에 관해 논의했다고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전 세계 수십 개국의 주요 교단에서 온 크리스천 리더들은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모여 성령이 말씀하신 복음전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글로벌 처치 네트워크(GlobalChurch Network)의 제임스 데이비스 박사는 단체의 사명은 3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1] 제임스 데이비스 박사 / 글로벌 처치 네트워크 우리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협력하여 지상명령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 끝내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교회로서 언젠가 지상명령을 완수하겠다고 말해왔습니다. // 하지만 지금이 그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협력하고, 동원하고, 완수합니다.
[리포팅] 데이비스 박사는 지상명령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2] 제임스 데이비스 박사 / 글로벌 처치 네트워크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먼저, 관계적으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관계적이란, 교회가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접하도록 하려면,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 그래서 협력해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퍼즐의 첫 번째 조각입니다. // 두 번째는, 동원입니다. 동원과 성경 번역입니다. // 모든 언어로 성경 번역을 마치기 위해서 번역 사역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번역되고 있습니다. 복음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오늘날 세계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습니다.
[리포팅] 강연자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교회가 용감하고, 담대해져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3]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 제일침례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임무는 악에 맞서 싸우고, 이 세상의 파국을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 왜냐고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오랫동안 전하려는 것입니다. // 크리스천이 악에 맞서 싸우기를 거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크리스천이 침묵할 때 어떻게 되는지 보려면, 83년 전에 아돌프 히틀러가 나타났을 때를 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리포팅]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신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나눴습니다.
[인터뷰 #4]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 저는 미국의 70대 국무부 장관이라는 임무를 맡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 저는 그 순서를 절대 착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순서가 제대로 되면,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리포팅] 데이비스 박사는 지상명령을 완수하려면 현장에 더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5] 제임스 데이비스 박사 / 글로벌 처치 네트워크 예수님께서 추수할 곡식은 가득한 데, 일꾼은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전임으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할 남녀가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 우리는 2030년까지 백만 명의 새로운 목회자를 양성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세웠습니다. // 다른 배를 불러야 할 만큼 많이 수확해야 합니다. 물고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배가 문제지요. // 우리는 준비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회복과 부흥을 보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부흥이 일어났을 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다른 6개월, 6년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모든 곳에서 일하고 계시니 우리가 이에 대비하는 것은 책무입니다.
[리포팅] 글로벌 처치 네트워크는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2030년까지 백만 명의 목회자를 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