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 조너선 샌즈 변호사 / 텍사스 밸류스 최근 선거 결과로 이것이 유권자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유권자들은 우리의 가치를 보존하며 공립학교에서 십계명과 같은 것들을 가르치고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리포팅] 텍사스주 의원들은 정치적 변화와 대법원 판결을 이용해 학교에서 더 많은 종교적 표현을 허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5] 키스 레지어 상원의원 독립선언문에 하나님이 언급됐습니다 우리의 화폐와 국가에 '하나님 미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 우리의 문학에 있고 국기에 대한 맹세에도 있습니다 // 왜 학교에서는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습니까? 법원은 하나님을 삭제하면 그 자리에 공허함만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리포팅] 일각에서는 이 법안이 수정 헌법 제1조를 위반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6] 애니 로리 게일러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이건 종교 자유가 아니라 종교적 횡포입니다
[리포팅] 루이지애나주는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게시를 의무화한 최초의 주입니다.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은 이 법안에 반대합니다.
[인터뷰 #7] 애니 로리 게일러 자녀에게 특정 가치관을 주입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다 // 그들이 소위 말하는 '거룩한 책'이나 그들이 진리라고 믿는 규칙이나 가르침에 자녀를 노출시킬지도 부모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 공립학교의 역할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비슷한 법안에 대해 매우 우려합니다
[리포팅] 텍사스주 의원들은 워싱턴주 고등학교 축구 코치가 경기 직후 경기장에서 기도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 2022년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 법안이 면밀히 검토될 것으로 봅니다.
[인터뷰 #8] 조 케네디 코치 제가 처음부터 바랐던 것은 코치로 복직하고 약 50미터 라인에서 기도할 수 있게 되는 것뿐입니다 // 하지만 가장 좋은 점은 한 사람이 일어나서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게 된 거죠
[리포팅] 조 케네디 코치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내린 판결이 학교 내의 종교 자유를 위한 싸움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9] 조 케네디 코치 사람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과 미국 헌법상의 권리를 대담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리포팅] 애덤 알트하우스는 텍사스주 공립학교가 학업을 우선시하길 바랍니다. 또한 서구 문명을 형성한 성경적 가치가 알려지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인터뷰 #10] 애덤 알트하우스 학교에 있는 건 중요합니다 학교에 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11] 조너선 샌즈 변호사 / 텍사스 밸류스 대법원 법정에서도 게시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공립학교 교실에서도 좋은 겁니다
[리포팅] 텍사스주 상원이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게시를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주에서 이와 같은 법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법안이 실제 학교 현장과 법정에서 어떻게 다뤄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