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통신원

방글라데시-장순호 통신원

1942등록 2008-08-21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아: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방글라데시 연결합니다. 장순호 통신원!



통: 안녕하십니까? 방글라데시입니다.


아:방글라데시 어떤 나라인가요?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통:네 방글라데시는 1972년에 동파키스탄에서 방글라데시라고 하는 이름으로 독립한 나라입니다. 그전까지는 비종교국가였으나 1988년에 이슬람국교를 선언하고 지금 현재 강력한 이슬람 정책을 쓰고 있는 나라입니다.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남한정도의 크기에 1억 5천만명의 인구가 살고있는데 87%가 모슬램이고  힌두가 12% 기타 1%의 종교분포를 가지고 있는데 기독교인은 0.03%로 약 30만명이 됩니다

윌리암 테리 선교사가 사역한 곳이기도 하구요  인류 4대문명지의 발생지인 간지스 문명이 시작되었던 동인도지역의 방글라데시가

지금은 비록 사회 경제 환경 전반의 문제가 있지만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한국을 모델로 우리도 해결할수 있다고 하는 극복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한인사역자들의 사역에 협조적이고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도 마음을 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방글라데시 선교동향에 대해 전해주시죠?


통:방글라데시는 1988년 이슬람 국교를 선언하기 전까지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고  주로 서부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동인도 지역에 많은

선교활동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이슬람 국교를 선언한 후로부터는 

제약들이 많이 생겨서 모든 기독교 기관들이나 선교사분들이 국제 NGO선교단체들어와서 정부나 비정부기관들과의 협력 사업들을 통해서 사역들을 해 가고있습니다. 특별히 1990년대이후 2000년대에 와서 한국교회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인사역자들이 많이 오셔서 교육분야 의료분야

일반 현지인의 기독교인을 돕는일, 이런 일들을 통해서 여러모양으로

다각적으로 사람들도 돕고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아:가장 긴급한 기도제목 전해주시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통:특별히 저를 포함한 우리 한인사역자들이 그동안 여러 선교사역과 관련된 행정, 관리를 담당해 왔었는데 금년부터는 이런 행정일들을 현지인들에게 계속 이양하고 현지인들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그런 일을 격려하고 사람을 양육하는 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부탁드리는 것은 우리 한인사역자들의 사역과 사역자들의 삶을 통해서 현지인들 중에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이 세워지고 생겨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지금 계속해서 비가오고 고온다습하고 지난 몇일째 해가 없었어요 전국적으로 전기가 있는곳이 별루 없구요 사람들이 수인성 질환이나 고혈로 많이 아프고요 어려움 당한사람들이 많은데 금년에는 환경적이 홍수나 자연재해가 없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방글라데시에서 CGN투데이 장순호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