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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시화 운동

1758등록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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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기독교 100여 년 역사 속에
전 인구 중 4분의 1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제2의 도시의 부산의 복음화율은 약 10%로써
전국 도시 중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이에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아홉 가지 항목을 들어
부산성시화운동을 전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산의 주인이심으로 선포하는 첫째 항목부터
다음 세대를 위해 청소년을 말씀으로 교육하고 훈련한다는 아홉째 항목까지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 실천적인 신앙을 표현하겠다는 다짐입니다.

특히, 교회나 선교단체 뿐만 아니라
성도 개인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등
각 영역에서 지도력을 발휘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확대임원회에서는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부산의 성시화를 위한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논란이 됐던 부산시 교육청 뇌 교육 도입에 관련된 보고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보고에서는 부산 기독교를 대표하는 4대 연합기관장들이
부산시 교육청에 뇌 교육의 문제성과 중지를 요청하는 공개요청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대표적 이단교단 중 하나인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목사 세미나에 대한
공동 대응책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축제인 어웨이크닝 집회에 대한 세부사항 검토에 이어
지역 기독교 방송사와 협력한 작은 교회 살리기 캠페인도 최종 결의했습니다.

 

부산 지역 목회자들이 부산 성시화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변화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취재]부산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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