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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선교 상황

2679등록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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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미얀마를 연결합니다. 곽현섭 통신원!

 

: .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얀마 양곤입니다.

 

: . 안녕하세요. 미얀마는 처음 연결했습니다. 먼저 미얀마는 어떤 나라인지,

그리고 선교적 상황은 어떤지 설명해주시죠.

 

: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남한의 7배 정도 크기의 나라이며 태국, 라오스,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의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종족은 135개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국민과 특히 젊은이들 중심으로 한류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승불교의 종주국으로 전체국민 90%가 불교도이며 힌두교, 이슬람교 등이 있지만 현재는 한국의 이단들이 들어와서 급성장 중입니다. 저희 집 근처의 한 이단 모임장소에 매주 900여 신도가 형성되는 중입니다. 기독교 인구는 약 5% 선에 육박하고 있으며 한인에게 우호적인 성향과 외모가 비슷한 친근함으로 인해 현재 한인 선교사 60여 가정이 상주하며 효과적으로 사역하는 상황입니다.

 

: . 그렇군요. 그리고 전문인 사역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사역들을 하시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죠.

 

: , , 고등학교의 정규 과목에 음악과목이 없는 이곳에서 경배와 찬양 파송 선교사로서 미얀마 경배와 찬양팀 예배 인도자로 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사도행전의 안디옥교회 모습처럼 지난 11일 경배와 찬양 첫 교회가 개척되어서 주님께 헌당예배를 드렸고요. 청년직업훈련 사역을 조직화로 진행하고 있는데 강한 불교도인 버마족과 여러 소수민족이 50:50으로 혼합된 구성으로 자립을 위한 약사, 미용사, 간호사, 유치원교사, 양계사업 등의 분야별 19명의 리더를 세우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시스템의 결과로 10명의 버마족 중, 현재 7명이 주님을 영접하게 됐고 연말 세례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130여 명의 신학생이 공부하는 신학교에서 현지인 학장님과 공동운영 책임자로서, 경배와 찬양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으며 현지인 목회자와 각 교회, 신학교 등의 자립을 위한 닭 5,000마리를 키우는 미얀마 유기농 양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미얀마 담당 디렉터 겸 코디네이터로 5 22일 대한의사협회 미얀마 은혜병원을 개원식 한 후

병원운영과 한국의 각 분야 의료진료팀 방문 진료사역을 총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 모든 사역 가운데 지치지 않도록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얀마도 전통적인 불교 국가로 알고 있는데, 다양한 불교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요?

 

: 전국의 불교사원 중심으로 불교계의 리더들이 특별 모임을 개최하고 있고 여성들이 머리를 삭발하기도 하고 마을 단위의 화려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각 사원과 입구의 도로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얀마 경배와 찬양 스태프들은 사도행전의 여러 선교 내용이 현재의 미얀마에서 일어날 내용이라 믿고 성령체험과 안디옥교회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는 기도, 선교는 전쟁, 선교는 순교입니다.     

 

지금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곽현섭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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