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통신원

슬로바키아 니트라를 다녀오다- 순돈호 통신원

1428등록 2010-09-02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슬로바키아를 연결합니다. 순돈호 통신원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슬로바키아 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최근 슬로바키아 최초로 성당이 세워진 니트라 지역에

프랑스교회 성도들과 함께 아웃리치를 다녀오셨다고요?

통신원:. 지난 8 6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 위치한 메노나이트 교회 성도들과 이 도시를 찾았습니다. 이곳 니트라 지역에서 현지의 영혼들을 섬기는 한수정 선교사와 협력으로 사역하기 위해 방문한 것인데요.  한수정 선교사는 이곳에서 문화와 교회음악연구소를 통해 현지의 영혼들을 섬기기 위해 와 현재 연구소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니트라교회에서 가진 프랑스어를 통한 복음전도 사역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요?

통신원:, 사역 시작 당일에 51명이 최종적으로 참여하여 언어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와는 달리, 프랑스어에 대한 이해나 관심은 지식인이나, 고위층들에게나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현지 문화를 고려하면, 상당한 관심 속에 언어 교육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초급반, 중급반, 그리고 고급반을 대상으로 하되,, 연령은 8세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등록 범위를 정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이번 아웃리치 통해 프랑스교회와 슬로바키아 니트라교회 간의 협력사역이 돋보였다고요?

통신원:, 프랑스어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물론 프랑스인들이 주도적으로 준비 하도록 하였지만, 니트라 현지 교회가 지난 12년간 영어 캠프를 통해서 경험한 방법론을 프랑스 팀에 전달함으로 더욱 효과적인 준비가 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협력 사역의 모델들이 슬로바키아 땅 가운데 지속적으로 생겨나 주님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슬로바키아에서 순돈호 통신원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