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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속으로…love153

894등록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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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 :
전 국민의 80%가 유대인인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런 이스라엘의 모체가 된 jewish agency기구와 함께하는
한국기독교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나가있는 이갈렙 통신원 연결합니다.

이갈렙통신원!

통 : 네.

아 :
먼저 jewish agency가 어떤 단체인지 소개해 주시죠.

통 :
jewish agency는 오늘날의 이스라엘이 세워지기 전 1929년, 영국의 중동 위임 통치하게 있을 당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의 필요와 안전을 위해 탄생한 기구입니다.

당시 영국정부와 세계열강들 속에서 유대인을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역할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폐했던 이스라엘에서 유대민족이 조국을 세우고 고토로 다시 귀향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를 구축하고 1948년, 이스라엘을 세우는 기초를 한 기구인데요.
이로 인해 1963년, 북아프리카와 동구원, 예멘과 이라크와 같은 중동지역에서 100만 명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흡수할 수 있었고 1970년대에는 구소련과 동구권에서 20만 명의 유대인이 귀향을, 1984년과 1991년에는 에피오피아 유대인 2만9천명을 귀향하도록 도왔습니다. 또 1989년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유대인 72만 명의 귀향도 도왔고요.

아 :
대단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단한 기구에서 한국 기독교단체를 동역자로 인정한다는 것은 거의 기적 같은 일 아닙니까?

통 :
그렇죠. 현재 이스라엘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800만 가운데 1만5천 명에 불과합니다. 3세기에 시작된 반유대주의와 중세 십자군 전쟁, 또 근대사에서는 유대인 대학살 등 유럽과 러시아에서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학살할 때 항상 예수님의 이름과 십자가가 사용됐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jewish agency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유대문화와 종교의 정체성을 깊이 심어주는 프로그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 :
그렇다면 jewish agency와 단체는 어떤 단체인가요?

통 :
2010년도에 미국에서 시작한 LOVE153입니다. 고아와 과부도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돕는 단체입니다.

Jewish Agency와 협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시죠.

인터뷰 : 죠이스 정 대표

크리스천들에 대한 오해와 예수님에 대한 엄청난 오해가 있는데, 저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의 행동으로 저희가 봉사활동을 하고, 또 예수님의 이름으로, 크리스천으로 저들과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의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도우면서 이러한 역사적인 오해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너무도 중요한 하나님의 주권하심으로 인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아 :
그동안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던 결과이기도 한 것 같은데요?

통 :
네. 맞습니다. love153은 그 동안 이스라엘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오신 분들이 이스라엘 정부나 Jewish Agency와 같은 기구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를 많은 기도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13년부터 Jewish Agency의 정책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 죠이스 정 대표
계속적으로 이민자들(알리야하시는 분들)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잘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이민자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서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고, 또 이스라엘을 (더욱 폭넓게) 알리고자 하는 자체 안에서의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Jewish Agency 내 일부의 어떤 분들이 크리스천들이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크리스천들에게도 문을 열자는 의견들이 있고 하면서 몇 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살펴보는 중, 2013년부터 크리스천들에게 문을 여는 프로그램들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13년에 이스라엘에 들어왔을 때에, (Jewish Agency에서) 크리스천들을 담당하시는 분과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연결을 시켜주셨습니다.

아 :
Jewish Agency와 love153은 어떻게 동역하고 있나요?

통 :
Jewish Agency가 이스라엘에 처음 세워질 때에 엘알 항고사 에서부터, 전기회사, 학교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시작했는데 전반적인 모든 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내 불우한 청소년들의 상담을 해주는 센터를 remodeling한다든지
주로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이스라엘에서 온자 이민 온 군인 숫자가 2,500명 정도 되는데 그들을 위로하고 이스라엘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또 이스라엘에는 에디오피아계 유대인들이 한 20만 명 정도 있습니다.
이분들이 (아프리카에서 오셨기 때문에,) 상당한 문화충격을 경험하고 있고, 언어라든지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봉재 기술을 가르쳐서 가정에 수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오시는 분들은 장소만 보고 가고 유대인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돌아가시는데 하루정도 봉재학교에서 봉재기술을 가르친다든지, 컴퓨터, 음악 스포츠 미용기술 등을 가르친다든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겸해서 하시게 된다면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 :
네. 저도 이스라엘에 가게 되면 꼭 한 번 동참해야겠네요.

이갈렙통신원 수고하셨습니다.


통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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