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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초막절 시가행진

1047등록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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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난 5일까지가 이스라엘에서는 초막절이었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 초막을 짓고
40년간 광야 생활을 했던 것을 기억하며 보내는 절기인데요.
이번 초막절에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는 대규모 시가 행진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나가있는 이갈렙 통신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죠.

이갈렙통신원!

통 :
네. 이갈렙니다.

아 :
올해도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시가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올 해 분위기는 어땠나요?

통:
올 해는 10월 1일 시가행진에 35개국 이상에서 온 외국인 1만 명 이상을 포함해 약 6만명이 참석했습니다. 1967년 예루살렘의 탈환 뒤, 군인 40명으로 이루어진 시가 행진을 했던 이 후로
올 해가 60번째 시가 행진이었습니다.
행진의 시작은 이스라엘인들이 먼저 시작합니다. 군인, 경찰, 각 관공서 직원 그리고 각 회사의 직원들이 행진을 합니다. 그리고 열방에서 온 대표들이 팻말과 깃발을 흔들면서 행진을 합니다. 각국 민속 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팀도 있고,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든 들고 나와서 이 행진에 동참합니다. 특별히 중국팀, 한국팀 그리고 브라질 팀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국은 대규모의 행진팀 뿐만 아니라, 화려하게 장식한 그들만의 복장들이 인상적이었고, 브라질 팀은 천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들이 초록색과 노란색을 입고 행진을 했습니다.

아: 이 행진엔 한국인들도 참석했죠?

통: 예, 이번 행진에도 한국인도 수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 해 특별히 많은 한국인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사물놀이 팀과 부채춤 팀이 행진과 더불어 공연을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단순한 행진 이상으로 사물놀이와 부채춤을 통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팀들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구체적인 문화 행사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 시가 행진의 영적인 의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통:
스가랴서에서는 이방인들이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는 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슥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4: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위의 성경 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데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을 문자적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레위기 23장 33절에서 43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초막절을 지키라는 말씀을주십니다. 그러나 위의 스가랴서에서는 이 초막절을 이방인이 지키는 것에 대해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이방인들이 초막절을 지킬 때에, 그 이방 나라가 축복을 받는 장면입니다. 세계 각 국에서 올라온 이방인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모두 자기 나라가 축복받기를 원하는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
시가 행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것도 있으신지요.

통:
예, 촬영을 하면서 마음에서 울컥함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들에게 “I love Israel”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열방에서 온 민족들이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모습을 볼 때, 세계에서 이스라엘 외에 이런 모습들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이 행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스라엘인들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장자인 이스라엘을 회복하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믿는 자들 밖에는 이스라엘 옆에 서는 사람들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이기도 한 때문입니다.


아:
이갈렙 통신원 소식 감사드립니다.

통:
네, 이스라엘에서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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