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통신원

코로나19 여파 속 아프리카의 오늘1. 카메룬

420등록 2020-04-16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아프리카 대륙에
코로나19 발병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의료환경과 위생상태 등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CGN투데이가
아프리카 대륙에 나가 있는 통신원들 연결해
오늘부터 상황 알아봅니다.

◀리포팅▶

주: 강창석 통신원
강: 안녕하세요. 강창석 선교사입니다.

주: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카메룬 현지 상황 전해주시죠.
강: 병원 시설의 열악함과 또 병원에 가도 여러 가지 질병에 의해서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요. 1510이라는 전화를 신설했지만 그 곳에 전화해서 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것이 대단히 쉽지 않다고 봅니다. 마스크 쓰는 것이 의무화 됐지만 마스크도 구하기가 어렵고 또 한 달 전부터 약국에서 소독약이나 말라리아약을 구입하는 것도 미리 사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서민들은 그 것을 구하기 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현지 정부의 대처 상황은 어떻습니까.
강:3월 15일부터 발표된 첫 번째 정부 관계자들의 신속한 조치로 인해서 많은 정부 기관들과 병원, 보건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을 내세우면서 방송에서 캠페인을 벌였고 [자막: 빠른 폐쇄 조치 등 불구하고 확진자 늘어]그로 인해서 발 빠르게 조치를 했지만 문제는 3월 15일 시작된 20여명의 확진자들이 오늘까지 급속하게 숫자가 증가해서 825명이 확진자가 나와 있습니다.

주: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네요.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강: 앞으로 4월 말까지는 1000명, 2000명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50명까지 예배를 드리도록 허락은 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런 것들이 교회는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경제적 여파로 인해 서민들 어려워질 것]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교회 오는 것을 꺼려하기도 하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적 여파가 매우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서민들에게 있어서 코로나는 대단히 악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주: 카메룬 주재 한국인들의 상황은 어떠한가요?
강: 카메룬에 주재하는 한국 사람들의 피해 상황은 아직 대사관을 통해 보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 전세기를 통해 들어가신 분들이 코이카 단원들과 여러 교민들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님들은 카메룬에 계신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주: 카메룬의 현재 정치 외교 상황은 어떻습니까
강: 카메룬의 큰 이슈 중 하나가 영어권 분리주의자들의 독립 주장인데요. 영어권이 원래는 나이지리아 국경선에 붙어 있어서 바멘다라고 하는 이 도시는 원래 나이지리아에 가기를 원치 않고 카메룬과 연합하기 원해서 지금까지 1961년 카메룬 독립 이후에 카메룬에 연방주처럼 붙어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소외된 일로 인해서 정치적으로 소외당하자 그들은 독립을 주장하고 나오게 됐는데요. 이러한 영어권 문제가 카메룬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메룬의 또 하나의 문제가 보꼬하람인데요. 2012년부터 시작된 보꼬하람 북부쪽에 곧 나이지리아 국경선과 차드 국경선이 있는 마로와 지역 쪽에 등장한 보꼬하람은 학생들을 납치하고 유부녀들을 납치해서 폭행하는 끔찍한 일들을 많이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뽈비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와 차드 대통령과 함께 군대를 연합해서 진압하고 있습니다.

주: 현지에서 진행하고 계신 사역과 기도제목 부탁드립니다.
강: 카메룬 경제 수도, 두 번째 수도인 두알라에서 현지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도파씨 센터 교회에서 담임 교역자로서 매주일 설교하고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가 바로 서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프리카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를 세우는 일이 저의 주 사역입니다. 우물을 설치하고 모터를 달아주고 전기시설을 해서 저수 탱크 시설을 해서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 도서관 사역, 여러 가지 학생들을 장학금을 주는 사역들도 제가 하고 있는 사역입니다.
기도제목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치적 안정입니다. 뽈비아 대통령이 90세가 다 돼가고 있는데요. 정치적인 불안, 후계자로 인한 여러 가지 여파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전도되고 교회에 나오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카메룬 성도들이 깨어서 기도하고 더욱더 하나님께 매달려서 뜨거운 신앙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선교사들과 현지교회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깨어서 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