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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이란·이스라엘은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 중"

164등록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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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사건이 조금씩 줄어들어 가는 과정에, 아직도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총성없는 경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상에서 상대에게 피해를 가하는 사이버 전쟁으로 퍼지고 있는데요, 이 사건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에 나가있는 이갈렙 통신원 연결해 소식 들어보죠.
이갈렙 통신원 !

통 : 네.

아: 얼마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항만 시설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이 이스라엘이 행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전해 주시죠?

통: 네… 최근 호르무즈 해협 근처의 “샤히드 라제이” 항구에서 급작스러운 운항 마비 사태가 일어났었습니다. 이란 항만청에서 공식적으로 항만청(the Ports and Maritime Organization, PMO) 네트워크에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 시인했고, 최소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주장과는 달리, 이란의 항만 시스템은 상당히 큰 타격을 받고, 모든 시스템을 오프라인 곧 네트웤에서 분리시켜서 시스템을 복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사이버 공격은 이스라엘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 행한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아: 만약 이스라엘이 공격했다면, 이번 공격의 어떤 배경이 있는 것인가요?

통: 예, 지난 달에 이스라엘의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이란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 공격을 잘 방어하여 큰 피해는 없었으나, 이 공격에 대한 보복적인 행위로써 이란 항만 시설에 대한 공격이 있지 않았나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반응은 이란이 선을 넘었다는 판단을 했으며, 그것에 대한 보복 공격의 결정을 내렸다고 일부 매체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 과거에 크게 이란 핵시설을 공격했다는 보도도 있던데요?
통: 2007년 네덜란드에 의해 고용된 이란 기술자가 이란 나탄즈 핵융합 시설에 스턱스넷(stuxnet)바이러스를 심음으로써 시작되었고, 2010년에 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어서 5000개의 핵융합 시설중에 1000개 이상을 감염시킴으로써, 이란의 핵개발 기간을 늦추게 만드는 아주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나중에 세상의 시스템을 전염시켰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이 사건의 배후에 미국의 FBI와 이스라엘의 모사드의 계획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 양국간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통: 이스라엘과 이란은 지금 치열하게 인터넷으로 전쟁 중입니다. 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실제적인 충돌보다는 인터넷 상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우리의 삶이 접촉에서 비접촉으로 진행되듯이, 양국의 전쟁도 접촉에서 비접촉으로 진행되어서, 총성없는 전쟁이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는 바이러스로부터,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평강의 왕이 오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네. 이갈렙 통신원 잘 들었습니다.

통: 네,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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