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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폭발사고 후 코로나 환자 급증한 레바논 현 상황

231등록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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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투데이는 지난달
중동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
선교지의 소식들을 계속해서 전해드렸는데요.

한달 여 기간이 지난 최근에는 어떤 모습인지
정바울 통신원 연결해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정 통신원, 현재 레바논은 어떤 상황인가요?


◀리포팅▶
정:
지난 8월 베이루트 폭발사고가 있고 난 다음에 전체 정부가 바뀌었어요.

이번 정부 새로운 내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워지기를 국민들이 기대해서 정치적인 배경이 없는 그런 사람들을 찾고있어요.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늦어지고 있고 각 당마다 자기들의 이권들을 생각하다 보니 그 사람이 그사람이고, 그러다보니 이것들이 늦어집니다. 국민들은 신뢰를 안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주:
정치권의 혼란이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일반 시민들은 어떤가요?

정: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후에 레바논 사람들이 나라를 떠나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이 많이 떠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아이들 학업을 위해서 부모들이 많이 떠나게돼요.

많이 가는 나라가 프랑스하고 캐나다 쪽으로 많이 가게 됩니다. 레바논 사람들이 불어를 많이 하다보니 불어를 하는 나라로 가게되고 이중국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죠.



주:
사고 이후에 코로나19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정:
베이루트 폭발 이후에 인근 병원들이 많이 손상되고 파괴되고 그래서 코로나 방역 체계가 가뜩이나 없었는데 폭발로 인해 의료체계가 무너짐으로 인해 코로나 환자가 평균적으로 매일 550명 정도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가 락다운을 2주간 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리고 국민들은 생계 문제가 있다보니까 오히려 락다운 기간에 시위를 해서 '우리가 식당이나 가게를 다 열겠다. 이러다 굶어죽겠다.' 며 시위도 하고 그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분을 가지고 12월 31일까지 하는 것으로 몇주전에 발표는 했지만 사회적 거리는 안지켜지고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전체가 쓰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
레바논에 있는 많은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한국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는데, 현재 난민 사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정:
현재 저희가 난민들하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을 하는데 난민들은 인프라가 없는거에요. 집에 핸드폰이 한 대만 있고 아버지가 들고 나가면 아이들이 수업을 들을 수 없고 인터넷 상황이 약한거예요.

와이파이가 굉장히 속도가 느리고 하다보니까 잘 안됩니다. 그래서 학교를 못가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 아이들에게 인프라 적인 것들을 지원해서 작은 온라인 스쿨들이 난민촌 가운데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주:
네, 많은 지원이 필요한 레바논 상황이네요. 이 외에 한국 교회가 레바논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정:
현재 지금 온라인 사역, 디지털 언택트로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한국교회 전문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지원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실때 요새 인터넷으로, 온라인으로 많이 하시니깐 선교사를 말씀을 전하는 자로 아니면 온라인으로 선교를 보고하는 자리를 만들어주게되면 아무래도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힘을 얻을 것 같아요.


주: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레바논과 선교사님들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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