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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코로나 종식...단기 사역자 많이 세워지길

458등록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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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레바논의 2020년은
베이루트 폭발사고로 더욱 마음 아픈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선교사들은
폐허가 된 아픔 속에서 다시 하나님의 새 소망을 꿈꾸고 있는데요.

현지 정바울 특파원 연결해 소식 들어봅니다.

리포팅/

앵커: 정바울 특파원
정: 네!

앵커: 베이루트 폭발 사고의 후유증은 좀 잠재워지고 있는지요?
정: 네..베이루트 폭발 사고 현장은 아직도 복구 중에 있습니다. [더디지만 회복되는 분위기]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경제 위기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복구가 굉장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래도 서서히 현장이 회복돼지고 있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2021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레바논에서는 어떤 새해 소망을 갖고 계실까요?
정: 네. 우선 무슬림 난민들이 신체적인 필요에만 집중하지 않고 [무슬림 마음 속에 예수에 대한 사모함 생기길] 가난해진 마음이 진리 되신 예수님을 찾고 성경을 많이 찾고 읽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현지 난민 아이들과 청소년들은 [현지 아이들 교육과 복음 배우며 성장하길]생계형 노동에 착출 되고 있는데요, 교육과 복음을 통합적으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영적 공급이 쉽지 않은 현지 사역자분들에게도 새 소망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정: 난민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역자들은 언제나 기쁨과 감사가 넘쳤으면 좋겠고요. 성령 충만이 메마르지 않게 공급되길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고 언어의 어려움 사라지길]언어의 어려움도 없었으면 하고요. 코로나19 상황이 좀 나아지면 많은 아웃리치 팀과 단기사역자들이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단기 사역자들 많이 세워졌으면...] 필요가 많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난민 출신 사역자가 난민들을 돕고 사역하는 일들이 더 많아 지고 있어요. 이러한 일꾼들이 발굴, 개발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돕는 모습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정특파원. 기도제목 전해주시죠.
정: 네.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십시오. [정치적·경제적으로 안정되길] 경제붕괴와 코로나 여파로 레바논 국민들과 난민들이 큰 삶의 위기를 겪고 있는데, 나라가 속히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되어서 고통이 줄어들도록.
2-레바논 교회들과 사역자들(선교사 포함) 모두가 [사역자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길]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삶과 사역을 진행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열매들이 더 많아 지도록
3-레바논 국민과 시리아 난민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더 많이 열리길]복음을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믿음의 공동체들이 곳곳에서 예수의 빛과 소금으로 활동하도록
4-무슬림 배경 신자들이 비록 삶이 힘겹고 [무슬림 배경 신자들이 강한 제자가 되도록] 핍박이 많아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주 안에서 강한 제자, 사역자로까지 발전 성장하도록
5-난민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볼 수 있는 은혜가 모든 선교사, 사역자들 가운데 충만하도록, [난민들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코로나 여파로 열악한 난민들을 멀리하는 경향이 사라지고 사랑으로 더 찾아가고 섬기도록

앵: 네. 정특파원. 레바논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정: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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