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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2년간 4번의 총선…정치적 성숙 일어나길

87등록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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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스라엘에서는 총선이 또 실시됩니다.
2년 안에 네 번째 총선이 진행되는 이례적인 일인데요.

어떤 상황인지
현지의 이갈렙 특파원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앵: 이갈렙 특파원
특: 네

[잦은 총선의 배경은?]
앵: 이렇게 자주 총선이 치러지는 배경 무엇일까요?
특: 네… 현재의 연합 정부가 불안정하다는 반증입니다. 3차 선거 이후에, 연정이 구성되기는 했지만, 서로간의 불신이 너무 컸기 때문에 연정이 무너지게 됐습니다. 3차 선거는 우파와 좌파와의 대결이었다면, 이번 4차 선거는 우파 내에서의 대결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리쿠드 당에 있었던, 유력한 기드온 싸르라는 분이 “New Hope”당을 만들었고, 또한 우파 진영의 나프탈리 베넷이라는 분이 “Yamina”라는 당을 맡고 있는데 이 우파 진영의 지도자들이 반네타냐후를 외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 후에 연합정부를 이루는 것이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5차 총선도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총선 체계는?]
아: 이스라엘의 총선 체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특: 예, 총 국회의원수는 120명입니다. 이스라엘은 다당제를 채택해서, 이번 4차 선거에는 39개의 정당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지역구에서 각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구조가 아니라, 정당에 대해서 투표를 하고,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서 의원수가 배정되게 됩니다. 물론 전체 득표율의 3.25% 이상을 득표해야지만, 각 정당에 득표율에 따른 의원수 배정을 받게 됩니다. 그 이하의 득표율을 받은 정당은 단 한 명도 배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각 정당의 배당 국회의원수에 따라, 가장 최고 득표율을 받은 정당이 연합정부를 먼저 구성할 수 있는 권리를 받게 됩니다. 최소 61명의 국회의원수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정당들이 서로 카드를 맞춰보면서, 연합정부를 구성하게 되면, 최고 득표율을 가진 정당의 대표가 수상, 그리고 각 정당에서 맞춰진 카드에 따라서, 내각의 장관을 임명하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둬야 할 공약은?]
아: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약 같은 것이 있나요?
특: 이스라엘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종교의 자유가 허용이 됩니다. 지난 1차 선거때부터 바이블블락(Bible Bloc, 히브리어로는 Gush hatanachi)이라는 기독교 정당은 아랍 기독교인들과 메시아닉 유대인들로 구성된 단체인데, 기독교의 정신과 소리를 내기 위해 꾸준히 총선에 참여하기는 하지만, 아직 국회 문턱을 넘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총선을 위한 기도제목은?]
아: 기도제목 전해주시죠.
특: 전세계적 현상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내에서도 아주 분열이 심한 상태입니다. 정당과 정당과의 분열, 좌와 우의 분열, 네타냐후 총리의 뇌물 수수 재판과 관련하여 8개월이상의 데모가 대도시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로가 용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정치적 사회적 성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돌파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 네. 이갈렙 통신원 잘 들었습니다.
통: 네,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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