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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여파...유대인-아랍인 갈등 고조

194등록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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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5월 10일 예루살렘의 날을 기점으로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는데요. 확전 양상을 보이며 그 여파가 일파만파입니다. 관련된 소식 이스라엘에 나가있는 이갈렙 특파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앵: 이갈렙 특파원
특: 네~

앵: 이번 갈등이 일어나게 된 경위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특: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항상 지속되고 있었지만, 성전산에서의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 경찰의 충돌, 사마리아 지역에서의 유대인 정착민과 팔레스타인들의 갈등, 동예루살렘의 쉐이크 자라라는 지역에서는 유대인 땅에 불법 건축물로 거주중인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철거 명령으로 인한 반대 시위, 팔레스타인 총선거에서 압바스 정권의 선거 연기 이유를 이스라엘 때문이라는 비난, 이스라엘 경찰이 올드 시티의 다마스커스 게이트 폐쇄에 대한 데모 등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들의 갈등은 점점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앵: 이번 사건이 5월 10일 시작된 것이 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고요.
특: 5월 10일은 ‘예루살렘의 날’로 지정되었는데 이때는 대규모의 유대인 청소년들이 예루살렘 도심에서 올드시티의 ‘통곡의 벽’까지 행진하는 행사인데, 이는 1967년 6일 전쟁에서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스라엘에게는 아주 뜻깊은 행사의 날이었습니다.
이날을 계기로 가자 지구의 하마스는 대규모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아이언돔이라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85에서 90% 정도 미사일들을 막아줌으로써 이스라엘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는 것이 다행일 정도입니다. 이 공격이 얼마나 치명적이냐 하면, 예루살렘을 향한 직접적 공격이 있었고, 텔아비브 도시를 향해서 13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대규모의 치명적 공격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앵: 이스라엘 내에서도 유대인과 아랍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져 우려되는데요.
특: ‘로드’라는 도시에서 아랍 이스라엘인들이 유대인 회당과 집, 차들을 불태우는 폭동에 가담한 일입니다. 점점 이와 같은 폭동이 하이파, 아코, 디베리야와 다른 도시들로 번져감으로써, 이스라엘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아랍인들의 갈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서로 평화롭게 살던 이웃들이 서로에게 적이 되어 다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시민으로 이슬람을 믿는 이들이, 하마스 집단들과 동참하여 폭동에 가담함으로써, 유대인들과 아랍 이스라엘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앵: 긴박하고도 심각한 상황이네요. 기도제목 전해주시죠
특: 코로나 사태로 인한 혼란, 그리고 2년 안에 치러진 4차 선거를 통하고서도 연합정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정치의 혼란, 그로 인한 경제 사회의 대혼란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편 122:6절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예루살렘은 ‘평강의 터’라는 뜻을 가지는 곳입니다. 이 ‘평강의 터’가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평강하지 곳이 되었습니다. ‘평강의 왕’인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이 땅에 평강이 올 것입니다.
앵: 네, 이갈렙 특파원.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특: 네,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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