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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새로운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거 실시

40등록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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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 이스라엘 특파원이 보내온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스라엘의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가 지난 1년 3개월 동안의 연합정부의 해산을 공식 선포하고, 새로운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선거를 네 번이나 치루고 겨우 성립된 연합 정부가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이스라엘에서 이갈렙 특파원이 이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리포팅]
지난해 6월 15년간 집권한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에 대적하여 많은 군소 정당들이 모여서 연합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극우파에서부터 극좌파, 심지어 아랍당까지 포함한 8개 정당의 결성은 이념과 신념을 극복하기에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기에 이번 연합정부는 출범 1년 만에 붕괴되었습니다.

[인터뷰] 이갈렙 특파원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이스라엘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들을 보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정당들이 모여 있다 보니까 하나의 정책을 일관되게 이끌어 나가는
//
구조적 한계가 항상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와해의 직접적 원인은,
서안지구 '정착민법'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이 법률이 연장되지 않으면 50만 이상의 정착존 주민들이
앞으로 이스라엘 시민법이 아닌 군법의 적용을 받아야 합니다.
//
이 법안의 연장을 위해서 국회 투표를 열었지만, 우파 야당들이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짐으로써 이 법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리포팅]
11월 총선거까지는 라피드 외교부 장관이 총리직을 대행하게 됩니다. 라피드 장관은
본래 연합 정부 다수당의 총수로 연정의 성공을 위해서 소수당 총수인 베네트에게 총리 자리를 양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정 해산을 통해서 임시 총리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갈렙 특파원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이스라엘 순방을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방문 후에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고 미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미국은 강력한 이스라엘의 우방임을 확인한 동시에,
//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 동예루살렘 병원 및 베들레헴 등을 방문하면서,
친 팔레스타인의 행보도 보였습니다.
//
이스라엘 방문 기간 중 라피드 총리 뿐만 아니라 헤르조그 대통령
그리고 야당 리쿠드당의 당수인 네타냐후 전 총리 등을 만났지만,
//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리포팅]
현재 여론상으로는 다음 선거를 치루더라도 연합정부 구성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최악의 경우 6번째 조기 총선을 치르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한편 베네트 총리는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스라엘 역사상 재임 기간이
가장 짧은 총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갈렙 특파원
앞으로의 연합 정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모든 연합의 장애물을
일으키는 인물이 정치에서 내려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
이스라엘 초대 총리였던 벤 구리온 수상은 정치 은퇴를 하고,
이스라엘 네게브 광야 키부츠에서 평범하게,
//
광야에서 꽃이 피는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노동하고 겸손하게 자연인으로 돌아간 좋은 본보기가 있습니다.
//
그런 아름다운 리더를 닮은 결단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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