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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본질 제대로 알아야

612등록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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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현대신학을 선도하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사라 코클리 석좌교수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코클리 교수는 한국 교회를 향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신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사라 코클리 석좌교수가
제12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미국 뉴브런스윅신학교와 새문안교회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모두
석좌교수를 지낸 사라 코클리 교수는

2010년 호주 시드니에서
사라 코클리 교수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가 열리고

2012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신학강좌인
기포드 강좌에서 강연을 한
세계 신학의 흐름을
선도하는 신학자로 손꼽힙니다.

코클리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성경과 초기 기독교 전통에서
기도, 욕망, 성 사이의
내적인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는 우선
기도에서 나타나는 욕망의 본질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편에는 갈망, 갈급,
또는 욕망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히브리어 단어들을 사용된다며

이 주제는 예수님이 인용하는
시편 속에서도 많이 등장한다고 말합니다.

[녹취] 사라 코클리 석좌교수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참여와 은혜로 우리를 그 안으로 떠올리기 위한 끝없는 신적인 확장이 존재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죄의 계속되는 영향들로부터 우리를 은혜로 적합하게 정화하시고 재정향 시키시는 분은 인간의 모든 욕망들의 참 근원과 목적이신 하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코클리 교수는 또
기도는 우리 안에 있는 욕망이 지닌
매우 신적인 뿌리들을 탐구하고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에서
최우선으로 우리 자신을
신적인 갈망으로 넘겨야 하는
필요성을 포함하는 것보다
더 깊고 심오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는 우리 안에서 바라시는
하나님 대 하나님 사이에서
이미 행해지는 것이며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의 삶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사라 코클리 석좌교수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엄밀히 말해서 자율적으로 기도하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서 기도하시고 '성부여' 하는 영원한 부름에 응답하시며, 다양한 고통의 단계를 거쳐 나를 새롭게 확장된 '자녀 됨'의 삶으로 이끌어 갑니다.”

코클리 교수는 마지막으로
다변화된 사회 속에서
신학이 기독교인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 욕망, 성을
비판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오늘날의 신학적 그리고
윤리적 관심사들에 대해
잠재적으로 큰 중요성을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사라 코클리 석좌교수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이것이 성부 하나님께서 성령 안에서 그리고 성령을 통해 인간들의 한층 더 연약하고 종종 그릇된 욕망들을 일깨우고 훈계하고 정화시키며, 때때로 고통스러운 성장의 여러 단계를 통해 어떻게 성자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하시는지 알려줍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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