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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양대 교단 '화합의 장 열렸다'

104등록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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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개혁의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최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양대 교단 화합의 역사를 돌아보며
새 시대에 새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교단합동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예장 합동은 1979년
합동교단과 개혁교단으로 나눠졌다가
2005년 다시 통합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이후 예장 합동은 108년여의 역사를 자랑하며
교단 산하 161개 노회와 1만 2천여 교회가 있는
대형교단으로 성정했습니다.

화합의 역사를 축하하는 이 날
설교를 맡은 소강석 총회장은
성령으로 하나 되어
삼겹줄이라는 화합의 플랫폼이 되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소강석 총회장 / 대한예수 교장로회 합동총회 00;15;09;20~00;15;17;25
삼겹줄이라는 화합의 플랫폼을 이루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나누는 거룩한 공유의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합동과 개혁이 하나 된 것처럼
앞으로도 다른 교단을 아우르고 연합해
한국 교회를 회복하고 세워가는 장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소강석 총회장 / 대한예수 교장로회 합동총회 00;15;29;05~00;15;39;17
다른 교단을 아우르며 그리고 연합하여 다시 무너져가는 우리의 한국교회를 세우는 진정한 장자의 역할을

교단의 통합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는
역대 공헌한 총회장들과 임원, 목회자와 장로들 뿐 아니라
정세균 국무총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각계 인사들의 축하와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화합 정신을 실천한 만큼
분열된 세상을 치유하는 데
합동개혁교단이 앞장섰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 22;05;24~22;27;28
서로를 미워하고 정죄하면서 갈등과 대립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분열의 역사를 극복하고 우리는 하나라는 화합 정신을 실천하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교단이 이 같은 아픔을 치료하는 데에도 앞장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는
모래와 자갈이 물을 만나야만 콘크리트가 되듯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고
무거운 수레를 앞에서 끌어가는 자와
뒤에서 미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야 되듯이
모두 각자의 자리에 맞는 역할에 충실했으면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새에덴교회 남진 장로의 흥겨운 축하공연도 펼쳐져
교단 화합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국가와 조국교회의 회복, 총회와 총신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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