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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평화적 애국정신 이어가자’

56등록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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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3.1 운동의 102주년을 기념하며
교계에서는
교회가 사회통합을 위해 ‘화합의 중재자 역할’을 할 것을 강조하고
주도적으로 ‘평화적 애국정신’을 이어가자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 교회가 3.1운동 정신 이어 ‘화합’에 앞장서야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교계 지도자들은
오늘날 교회가 ‘화합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3.1운동 102주년 기념 예배’에서
비폭력 평화주의였던 3.1운동의 정신을 교회가 계승하고 사회통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소강석 대표회장/한국교회총연합
아직도 우리 사회는 국민통합이 이뤄지지 못하고 국론이 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 간에 계속해서 대치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3.1운동의 진정한 정신은 민주화요, 인류평화요, 인류 공영에 있습니다. 3.1운동의 정신적 모체가 기독교였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이 일에 앞장서야 된다고 확신합니다.


2. 3.1운동에 깃든 ‘평화적 애국정신’ 이어가야

3.1운동 정신을 본받은 교회의 역할로
‘평화적 애국정신’도 강조됐습니다.

설립 123주년을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여성 독립 운동가이자 역대 여전도회 회장을 지낸
김마리아 열사의 복음적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나라를 후대에 잘 계승하자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3.1운동 정신 속에 나타난
‘민주와 평화’라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현 시대에 실천하자고 말했습니다.

3. 교회의 ‘선교적 존재가치’ 회복 강조

마지막으로 교회의 ‘선교적 존재가치’를 회복하길
바라는 메시지도 전해졌습니다.

교회협은 한국교회가 생명과 신앙의 본질을
성찰하는 일에 마음을 모아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교회의 선교적 존재가치를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3.1운동 당시 미국에 조선의 상황을 알린 공로로
한교총 기념예배에서 ‘3.1운동 공헌활동상’을 수상한
윌리엄린튼 선교사의 손자 인요한 박사도
교회의 존재가치 회복을 통해 다시 복음의 부흥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인요한 박사/윌리엄린튼 선교사 손자
(당시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2%가 예배당을 다닌다. 그런데 30%가 독립운동을 한다. 각 예배당은 독립운동의 처소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그런 정신을 다시 찾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3.1운동의 평화적 애국정신을 이어가는데
한국교회가 앞장서며
복음으로 다시 하나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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