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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한일 합동기도회...“함께 소망을 품다“

97등록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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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러브소나타는
한국교회가 받은 부흥의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007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돼오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올해 러브소나타는 온라인을 통해
한일 크리스천이 함께 하는 가운데
3일 동안 합동기도회로 진행됩니다.

기도로 모두가 하나가 된
그 첫날의 현장,
조준화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팅▶

일본어 가사로 불려지는
익숙한 멜로디의 찬양.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가사 안엔 하나님을 향한
같은 마음이 담겼습니다.

작년에 이어 현재도
코로나 시국이 계속되고 있지만,
올해는 줌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한일 합동기도회로 러브소나타가 진행됐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방역수칙이 준수되는 가운데,
사전 신청한 성도들이 참석하며
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러브소나타가
계속될 수 있었던 건
일본에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성도들의 마음이 계속돼왔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다윗 성도 / 서빙고 온누리교회
(제가) 일본에서 유학 생활도 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이렇게 한·일 합동으로 같이 기도회를 한다고 해서 같이 힘을 합쳐서 기도하면 일본 부흥과 또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기도하러 왔습니다.

[인터뷰] 허은진 집사 / 서빙고 온누리교회 중정로공동체
일본과 한국이 기도를 통해서 러브소나타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기도하러 왔습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배재철,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함께한
합동공연은 기도회 참석자들을
음악 안에서도 하나 되게 만들었습니다.

기도회에서 선포된 말씀은
일본어로 동시통역되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일본 성도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욥기 42장 1절에서 6절을 바탕으로
‘회개’를 주제로 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녹취]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이 고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것은 우리 안에 숨겨진 죄를, 자기 의를 겸하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했던 우리의 무서운 죄악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철저히 회개하는 기간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이재훈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예배당에
함께 모이지 못하는 등
답답한 상황이 계속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올려드린다면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이
이뤄질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죄와 허물을 위한
회개 등의 기도 제목을 두고
한일 양국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녹취] 박종길 목사 / 온누리교회
하나님께서 큰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셨음에도 감사하지 못했고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는 교만과 탐욕과 음란과 이기적인 마음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탐욕과 죄악으로 물든 우리들의 영혼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축도와 축복송으로
한일 합동기도회의 첫 일정은 마무리됐습니다.

[스탠딩]

비록 코로나로 인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크리스천들이 한 자리에
모이진 못했지만,

같은 시간, 그리고
같은 기도 제목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의 모습은
코로나 위기가 극복된 가운데
다시 함께 만날 날에 대한
소망을 갖게 했습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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