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행사가
내달 8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꽃동산교회에서 열립니다.
이에 대해 한장총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에 대한 취지와 전반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종교개혁가 존 칼빈의 생일인 7월 10일을 기해 개최돼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장총 회원교단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장로교 전통 예전에 따른 예배와 성찬식, 특별기도 등의 순서가 진행됩니다.
한장총은 이번 한국장로교의 날 주제를 ‘다음세대를 세우자’로 정하고,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코로나 이후 교회를 이끌어 나갈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과 비전도 공유할 예정이며,
기념행사에 이어 7월 13일엔‘한국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란 주제로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 학술포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종준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목사)
같은 신앙고백을 가진 모든 장로교단들이 모여서 연합과 일치를 통하여 장로교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세워 한국 장로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