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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유대인 '객가인'...이들을 위한 연합기도회

81등록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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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양의 유대인이라고 불리는 객가인들은
대만을 비롯해 중화권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요.

대만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써 객가인들의 복음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만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조준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성도들이 두 팔을 들어올리고
상대를 향해 손을 뻗으며,
서로의 손을 잡는 등 뜨겁게 기도합니다.

최근 대만 죽동에 위치한 죽동성교회에서
300여 명의 객가인과 원주민 등이 모여
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원주민과 객가인이 동행함으로
객가인이 집으로 돌아오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객가인의 복음화율은 0.3%로 매우 낮지만,
이들의 복음화가 곧 대만과 중화권 복음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위칭롱 목사 / 객가복음협회 고문
객가인이 부흥하면 대만의 축복이 될 수 있고 전 세계의 축복도 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각각 8백만 명, 천만 명의 객가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주 경제적이고 실제적이며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객가인들이 일어나 부흥 얻기 원합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객가인의 복음화를 위한
전 화인교회의 연합 노력이 있었습니다.

[녹취] 쩌우션주 목사 / 세계링량사도성네트워크 주석
우리가 서로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함께 있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손을 잡고자 합니다. 한목소리와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우리 중에 놀라운 사역을 하실 것입니다. 아멘

또한, 원주민과 객가인 사이의
화해와 회복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녹취] 판빙티엔 목사 / 객가인 목사
죽동에서, 신주에서 과거에 많은 객가인들이 원주민들에게 준 상처들, 속인 것들, 심지어 모욕들 혹은 과거에 선하지 않았던 한족 사람들을 당신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과거 잘못한 행위를 인정합니다.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원주민과 객가인의 연합
그리고 부흥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양쥐엔칭 자매 / 참가자
저도 중국에서 온 외성인이고 소수민족의 혈통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원주민과 객가인의 지상 부대가 함께 결합할 때 하나님의 좋은 역사가 임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천쇼메이 목사 / 참가자
오늘 참여하여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우리 원주민과 객가인 사이에 벽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기도회 모임에서 하나님께서 망치로 원주민과 객가인 간의 벽을 부수셨고 민족 간의 사랑도 보았습니다.

객가인 복음화를 위한 기도 모임은
올 한 해 동안 계속되고 있으며
425명의 개인과 33개의 교회가
연합해 매일 릴레이 기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온라인 릴레이 기도와 함께
매년 2회의 집회를 통해 객가인 선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객가인 복음화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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