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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선교의 소명 “도전 앞에서도 굳건히”

92등록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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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교의 소명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최근, 대만 한인 선교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선교의 앞으로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만CGNTV에서 보내온 소식,
조준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대만 타오위엔에
위치한 중화복음신학교.

대만 각지에서 온 120여 명의
한인 선교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최근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조병래 선교사 /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 회장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당연히 민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교사들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중화권 선교의 소명도 다시금 확고히 했습니다.

이날, 따이지종 중화복음신학교 원장이
설교자로 나서 요한복음 4장 34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녹취] 따이지종 목사 / 중화복음신학교 원장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 처음 우리에게 주셨던 부르심이 다시 확실함으로 승화되기 원합니다. 어려울 수도 있고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보내심을 받았다는’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타오위엔감리교회 이상란 선교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의 영성뿐 아니라
사랑도 가진 선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상란 선교사 / 타오위엔감리교회
무슨 큰일을 할 것인가를 원하기 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할 것인가 (고민해야합니다.) 내 가족,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을 사랑할 때 2021년에 그리스도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합심 기도회’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를 위해 그리고,
한국교회와 대만교회, 대만 복음화와
중화권 선교를 위해서도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회 이후 진행 된
‘토크 콘서트’에선 따이지종 원장이
내지회 선교의 역사에 대해 나눴습니다.

따이지종 원장은
중화권 선교의 비전을 위해
보냄 받은 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대만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교회를 지은 것을 통해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선교 가운데 도전적인 순간이 많지만,
한인 선교사들이 그 가운데서도
굳건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따이지종 목사 / 중화복음신학교 원장
여기에서 대만인 교회를 세우고 대만인이 자립해서 교회를 인도하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십니다. 또한 선교의 비전도 대만 교회에 주어 대만교회가 더욱 선교 사역에 참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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