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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암송으로 하나님 나라 꿈꾸는 '바이블 비'

107등록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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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전역에서 다음세대가 성경암송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믿음, 자유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바이블 비' 대회가 진행 중인데요.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바이블 비' 대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미주 CGNTV 소식,
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외우고 깊이 탐구하며
삶에 적용하는 과정을 훈련하는 프로그램, ‘내셔널 바이블 비(Bible bee)’.

7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유아·초등·중등·고등부로 나뉘어져
여름방학 두 달 동안 교회와 가정에서
500개에서 1000개의 말씀을 외우게 됩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온라인 자격시험에 통과하면 준결승을 거쳐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방송을 통해 진행되는 결승대회에서
그동안 암송한 성경 말씀을 전국에 선포하게 됩니다.
우승자에게는 우리 돈으로 약 1억 원의 상금도 주어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온누리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바이블 비’ 대회를 진행하는
지역의 공식기관으로
지난 7일부터 시작해 8주간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대회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나 전도사/얼바인온누리교회 유년부 담당
아무래도 암송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할 수도 있고, 부모님도 자꾸 시키는 것이 너무 강요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말씀 암송을)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아이들이 굉장히 지혜와 믿음이 남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꼭 부모님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이블 비’ 측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 5일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정해진 분량의 말씀을 외우고
2주에 한번 교회에서 함께 암송내용을 점검합니다.
또 관련 액티비티를 통해 배경지식을 배우는 등
성경을 깊이 탐구하며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인터뷰] 신혜원 학부모/얼바인온누리교회
저희 아이가 뭘 하든지 굉장히 걱정이 많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많았는데, 말씀이 하나씩 생각나면서 아이가 그것을 기억하는 것 같아요. 요한일서에도 말씀이 나오잖아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고...아이가 “엄마, Perfect love drives out fear.”라고 말한다든지 아이가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아이들이 암송을 스스로 즐기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도 아이와 함께하는 암송 과정을 통해
말씀으로 가정을 세워가는
도전을 새롭게 경험합니다.

[인터뷰] 이지나 전도사/얼바인온누리교회 유년부 담당
특히 이 세상에 너무나도 살아가기 힘든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조금씩 재미나게 부모님도 함께 암송을 하시면서 누가 더 잘하나, 아니면 또 거기에 따른 선물 등도 좀 준비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셨어요.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게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암송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도전이 되고 저희에게 너무 중요한 것이라 모두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암송의 최강자를 가리는 ‘내셔널 바이블 비’ 대회의 전국 결선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켄터키주 코빙턴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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