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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사역의 권위자, 야마모리 박사 방한

551등록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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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데츄나오 야마모리 박사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데츄나오 야마모리 박사는
일평생 국제로잔과 아시아 로잔운동에 앞장서는 동시에
전세계 기아와 빈곤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해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죠.
한국교회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데츄나오 야마모리 박사를 만나봤습니다.
박꽃초롱기자입니다.


▶리포팅◀

비즈니스와 디아스포라 선교의 권위자.
데츄나오 야마모리 박사를 수식하는 단어입니다.

78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야마모리 박사는
현재 로잔운동의 선임 상임고문을 역임하는 등
복음을 위한 활발한 사역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제2대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총재를 역임할 당시,
한국 기아대책기구의 발족에 크게 기여했을 만큼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야마모리 박사가
최근 한국을 찾았습니다.

성결대, 평택대, 한동대 등에서 강연을 펼치며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는 그는
강연을 통해 아시아 빈곤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빈곤 해결을 위한 크리스천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데츄나오 야마모리 선임 상임고문 / 로잔운동

한국 선교계의 열정을 높이 산다는 야마모리 박사는
현재 한국 선교계의 주요 이슈인
디아스포라 사역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3차 로잔 대회 이후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가 발족됐는데
야마모리 박사가 그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야마모리 박사는
특히 국내에 들어와 있는 220만 이주민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한 사역은
한국 선교계가 집중해야 할 큰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데츄나오 야마모리 선임 상임고문 / 로잔운동

그러나 야마모리 박사는 이주민들을 대할 때
복음을 전하는데 급급해
친구가 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데츄나오 야마모리 선임 상임고문 / 로잔운동

여든에 가까운 나이지만
지상명령에 대한 성경 말씀은 지금도 그를 가슴 뛰게 합니다.
그는 마지막 숨을 다하는 날까지
선교 사역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데츄나오 야마모리 선임 상임고문 / 로잔운동

불교집안에서 자라난 그가
국제 선교계에 큰 획을 긋기까지
야마모리 박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킨
강력한 복음의 힘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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