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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성 회복 돕는 케직운동

881등록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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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날 많은 현대 교회들이
거룩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신뢰를 상실하고
오히려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1870년대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케직운동이
영성 회복의 방안으로

신학자와 기독운동가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소라 기잡니다.


◀리포트▶
케직 운동은 1870년대 초,
산업혁명으로 개인주가 팽배하고 세속화하면서
영국 내 복음주의가 쇠퇴하자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평신도 전도자인 로버트 퍼어셜 스미스와 그의 아내, 한나 스미스가
소규모 집회를 열어 죄를 이기고 주께로 나아가야 할
크리스천의 의무와 특권을 증언했던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들 부부가 전한 설교에 감명을 받은 성도들이
신분과 종파, 교파에 상관없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집회로 확산해 나갔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성직자건 성도건 모두 평등한 관계에서
하나 되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죄를 이기게 하는 성령의 능력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특히 개인의 성결과 하나님께 순종, 하나님과의 연합을 강조한 집회는
참가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이후 1875년 성경 공부 모임인 케직 사경회가 만들어지면서
케직운동은 더욱 활발히 일어났습니다.

사경회는 초교파적으로 운영되었고
성령 안에서 더 높은 영성의 삶을 추구하기 원하는 개인들이 모여
자유롭게 기도하는 모임이 됐습니다.

또 사경회의 설교자들은
인간의 웅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 않기 위해
늘 조심했고 오직 성령만이 이들의 지도자로 일컬으며
스스로의 경건한 삶을 추구했습니다.

1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하지 않는 케직운동의 목적과 가치는 오직 하나,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진립니다.

이 진리는
오늘날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지나친 성장주의 등으로 인해
병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보단
선한 행실로 사회에 덕을 끼치고 이웃을 사랑하려는
케직운동의 정신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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