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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의 100초 교회 용어 바로 잡기-55. 장자와 맏아들

139등록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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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후서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감동과
계시로 쓴 성경 원본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모두 사본을 번역한 것입니다.
그래서 태생적으로 지엽적인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고 또 표현상의 어문법적인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문법적인 오류를 개역개정성경에서 예를 들어봅니다.
창세기 10장 15절과 역대상 1장 13절 같은 내용입니다.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고”
이 말은 1937년에 발행된 구약전서 “가나안은 長子 시돈과
헷을 生하고”에서 “長子를 맏아들로, 生하고를 낳고”로,
즉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꾼 것에 불과합니다.
어문법적으로 내용을 심사숙고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과”라는 글자는 “말과 양은 가축이다.”처럼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주는 접속사입니다.
따라서 가나안이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았다고 하면
시돈도 맏아들, 헷도 맏아들이 되어서 맏아들을 동시에
둘을 낳았다는 말이 됩니다.

영어성경은 모두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Cannan was the father of Sidon his first son(eldest son).
이렇게 시돈만이 맏아들인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쌍둥이도 순서가 있는데 맏아들을
동시에 둘 낳았다?
지엽적인 오류니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것이 은혜로운 일일까요?
아니면 바로 잡는 것이 은혜로운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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