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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교육선교사의 역할은?

433등록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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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선교사가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 점차 많아지면서
비즈니스, NGO 등 전문인 사역자에 대한 필요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수, 교사 등 현직 교육선교사들과 미래의 교육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선교의 사역 방향과 전략 등을 나눴습니다.

박건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교육선교포럼이 최근 서빙고 온누리교회
비전홀에서 열렸습니다.

파우아교육협력재단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지역에
기독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대학들의 연합체입니다.

8개 준회원 대학들을 포함,
총 21개 회원 대학들은

소속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지역의 미래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교육선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우간다 쿠미대학교의 이영길 국제총장은

교육선교사들이 교회와 사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적 가치들을 사회 구성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총장은 교육을 통해 현지인들의 영성과 정신을 깨우는 것도 중요한 교육 사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영길 국제총장 / 우간다 쿠미대학교
사회의 필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필요에 적중하며, 국가가 가지고 있는 개발 목표를 잘 알아서 그 사회의 필요를 채우고 꿈의 성취를 돕는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마을의 필요를 알고 마을 사람들의 사상적인 기반을 바꾸면서 동시에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거에요.

이어 이슬람 국가에서 복음을 전한 사례로
키르키즈국제대학교의 유 민 총장이 발제에 나섰습니다.

유 총장은 교육선교사가 무리하게 전하는 것이 아닌, 삶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우리의 삶을 보며 무슬림들 스스로가
예수님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유 민 총장 / 키르키즈국제대학교
열매맺는 선교사와 학교들의 공통점은 대학에서 자기의 지경을 대학 내에서 사역하지만 마을과 이웃으로 지경을 넓히고 있었고요. 학생들과 그 부모들과의 스킨십(접촉)을 강의실 이외에서도 계속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마지막 발제자로
현재 오만 현지 대학에서 사역하는
강처럼 선교사가 나섰습니다.

강 선교사는
오만을 비롯한 걸프 국가에서의
교육사역을 선교의 블루 오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만을 비롯한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교수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많은 문이 열려있고,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인에 대한 호의와 한국어 사역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산유국이기 때문에 국민 소득이 높아
자비량 선교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서브리코리아의 조샘 대표는
미래 선교의 변화 특징으로

한국 인구 절감에 따른 교회 헌금의 감소가
선교사 지원에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자비량 선교, 전문인 사역자들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조 샘 대표 / 인터서브코리아
한국교회가 본격적으로 인구 감소로 인해서 헌금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는 원년이 올해입니다. 연변과학기술대학이 나오는 건 과거 그 당시 한국 교회 성장 운동들이 뒷받침되면서 한국 교회가 돈을 모을 때입니다. 연변과기대를 목표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하세요? 연변과기대 접게 하시잖아요. 이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선교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자리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승호 참가자
교육이라는 단순한 것보다는 사회를 바꿀 수 있는데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협력해서 선교하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인터뷰] 김지향 참가자
내 전공이 교육이니깐 거기에 관련된 일을 해야지 하는 1차원적인 생각으로 했었는데 교육선교사에 대해서 내가 너무 간단하게 생각했구나를 느꼈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교육 선교를 하시려고 하는가에 대해 좀 더 깊게 고민하고 기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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