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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효율적 성경보급’ IT 활용한 쉐어 바이블 앱

482등록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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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성경책이 없는 집은 없어야 한다.

이런 가치를 갖고
각 나라의, 각 민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
보급하는 사역이 활발합니다.

그 보급 현황을 누구나 알아보고
연속성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 의미 있는 사역,
김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지도 위에
색색가지 마킹이 가득합니다.

초록색은 받아들인 집,
빨간색은 거절한 집,
노란색은 다시 가면 좋을 곳,
파란색은 다른 형태로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는 표시입니다.

국제 YWAM이 개발해
성경보급 사역에 활용하고 있는
쉐어 바이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성경 보급의 결과를
이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해당 지역 본부에 전송이 돼 전체 결과가 취합됩니다.

[인터뷰]강동욱 간사 / 제주열방대학교 기획처
성경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는데, 한 번에 다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 안 계시는 경우도 있고, 방문했지만 거절하시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다른 성경책이 필요한 경우도 있거든요. 예를 들면 성경책을 갖다 드렸는데 글을 못 읽으시거나, 그런 경우에는 오디오 성경이나 예수님에 관한 영화라든지 다른 것들이 필요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다녀온 결과들을 서로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다음 사역팀이
성경 보급사역에 동참했을 때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성경의 빈곤을 끝내자는
국제 YWAM의 주요 어젠다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사역입니다.

지난 2018년 9월
태국 팟타야에서 열린 YWAM 투게더에서
첫 공개됐고,

이 때 모인 4천여명의 YWAMER들은
태국 전역에 이 어플리케이션을 들고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강동욱 간사2 / 제주열방대학교 기획처
그 전에도 이런 운동들을 했었지만, 자료가 잘 남지 않았는데, 이 앱이 개발돼서… 지도에 저희의 흔적들이 펼쳐지는데 (감동이)…

최근 제주열방대학은
이 어플리케이션과 성경책을 들고 몽골을 찾았습니다.

3만3천여개 지역에
성경을 전달했는데
절반 가량인 1만7천여 곳에서 성경을 받았습니다.

제주 북촌 지역에도
이를 적용한
성경 보급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55개 지역에
성경 전달을 시도해
19곳이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26곳은
다시 방문해야 할 가정들이고
9곳은 거절을 했습니다.

[인터뷰]강동욱 간사1 / 제주열방대학교 기획처
대부분 이 지역에 노인 분들이 많이 사시다 보니까 대부분 글을 잘 못 읽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준비했던 쪽복음들이 글씨가 작다보니까 받으셔서 좋아하시면서도 못 읽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특별히 이번에 제주 방언으로 된 오디오 성경을 준비하려고… 지금은 파란색이 많지 않은데, 다 초록불이 들어올 때까지 계속 복음을 전하려고 하고…

[인터뷰]이창훈 대표간사/제주열방대학
한국 사람들에게는 성경을 배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의외로 성경을 받아본 적이 없고, 성경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여러 나라와 말씀이 없는 지역을 생각하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우리 동네, 우리 지역을 놓치기 쉬운데, 우리 가까운 이웃들에게도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나누는 일들은 함께 필요하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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