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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코로나19'로 귀국한 선교사들

618등록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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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교회들이
예배와 모임을 줄이며 조심하는 가운데

국내외 선교사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발생 직후
우한 내 선교사들 중 2명은

정부에서 보낸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귀국했다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측은 전했습니다.

이들은 2주간의 격리를 거친 후
아무런 증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협의회는 정확한 통계는 어렵지만
우한 지역에 있던 선교사들이 대부분 한국으로 귀국해

현재 우한에는 한인 선교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에 자가 격리가 가능한 임시 숙소를 마련해
귀국 후 갈 곳이 없는 선교사들을 돕고있습니다.

현재 4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숙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생필품, 의료물품 등
30여 가지를 제공하고,

위기관리 상황실을 운영하며
귀국하는 선교사들을 돕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신근 대외협력실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사님들이 들어오면 먼저 저희 이송 팀이 가서 쉼터로 이동을 하고요. 이동한 다음에 전체 방역이 있습니다. 가지고 온 모든 물품에 대해서 저희 담당자가 가서 방역을 하고 안전과 보건에 대한 브리핑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해당 선교단체와 연합해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숙소에 머무는 선교사들에게
지역 보건소 진료와 함께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의회, MCC 등과 협력해
선교사들의 심리 상담치료 등을 진행합니다.

협의회 측은
중국 내 선교사들이
현재 국내 상황이 악화되면서
귀국을 머뭇거리고 있다며,

국내에 귀국한 중국 지역 선교사들에게
한국 교회의 따뜻한 포용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전신근 대외협력실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먼저 신뢰가 회복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격리 기간을 거치고 사람들과 차단돼서 지내는데 이 기간이 다 끝나고 보건소의 건강하다는 확증 판정이 있고 나면 중국선교사님들을 만날 때는 두려움 없이 포용하는 자세로 만날 필요가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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