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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필리핀으로 중고물품을” BAM 선교 ‘성과’

674등록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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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사단법인 해피코리아 구호물품 나눔센터와
주식회사 두루도라가
지난 6개월간 기증 받은 중고물품들을
최근 필리핀에 수출했습니다.

광주 본향교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의류, 가전, 학용품, 악기 등
시가 2천500만원 상당의 물품입니다.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는
추위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몽골에 1000kg의 쌀을 보냈습니다.

물건은 콘테이너에 실려 배에 선적됐는데,
물건이 담긴 콘테이너 역시 기증돼
필리핀 현지에서 작은 가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두루도라 대표이자 전도사인
김창식 선교사는
선교지의 경제적 자립과
전문인 선교 영역 확장을 위해 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김창식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교지 현지 취약계층들의 사정이 어렵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이번 지원 이후 혹한기로 동사하는 가축이 속출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2차 지원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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