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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선교...‘난민학’으로까지 이어지다

194등록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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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유엔난민기구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난민의 수는
약 7,950만 명에 이르렀는데요.

위기에 놓여있는
세계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떤 선교 방향과 전략들이
논의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조준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지난 2016년 발족된
아랍페르시아유럽난민협회 ‘A-PEN‘은
최근 경기 안산에 위치한 온누리M센터에서
‘제7차 에이펜 난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난민 선교 전략과 현황 등을 공유하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난민 사역하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이
줌과 유튜브를 통해
모임과 발표 등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열린 난민 포럼에선
‘난민이 난민에게 전하는
복음’이 강조됐습니다.

즉, 난민들이 동일 언어권과 문화권에 속한
다른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허보통 선교사 / A-PEN 대표 코디
선교사들이 (난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난민의) 숫자가 너무 많고 계속 난민들은 이동하기 때문에 그 이동 중에서 크리스천들과 선교사님들이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도와주는 것은 가능한데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국에는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난민 사역에 대한
노력들을 학술적으로 체계화시키기 위해
최근 ‘ACTS(액츠) 난민연구소'가 출범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 목사 / ACTS 난민연구소 소장
(A-PEN 선교사님들은 사역을 통해) 많은 자료들, 경험들이 있어요. 이것을 그냥 놔두면 좋은 자료들이 사장이 될 것 같아서 이 자료들을 편집하고 연구도 해서 더 좋은 난민 선교의 전략이나 방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난민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난민 선교사들의 사역이
중요한 선교 전략이 될 수 있는 만큼,
궁극적으로 ‘난민 선교학’의 근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액츠 난민연구소는
이밖에도 난민학술 심포지엄,
정기 난민포럼 등 다양한 계획들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 목사 / ACTS 난민연구소 소장
1년에 두 차례 난민 책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저널을 발간해서 계속 선교사님들에게 배포해야 하고요.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난민 연구소를 통해서 난민 선교사들이 많이 동력화되었으면 좋겠고, 난민 교수님들까지 나올 수 있는 연구소로 (기대합니다.)

‘중동난민을 통한, 중동 22개국 선교’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액츠 난민연구소.

이같은 노력들은
중동 무슬림 선교 정책을 가늠하게 하고,
국내 무슬림 이주민 선교 사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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