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선교

세진회, ‘복음’으로 죄의 고리를 끊어내다

52등록 2021-03-16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사단법인 세진회는
보호 소년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데요.

복음을 통해
청소년 범죄 재범 방지에
실질적인 대안이 되고자
노력하는 세진회를 방문했습니다.

조준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평일 저녁, 멘토들이
잠시 후 진행될 보호 소년
멘토링을 위해 사전 미팅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한 아이, 한 아이의 사연을
깊게 이야기 나누며 기도로
만남을 준비합니다.

아이에 대한 깊은 관심은
멘토링 속 대화 안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녹취] 김명희 집사 / 새로운교회
지원이를 내가 볼 때마다 참 이쁜 것은 되게 밝잖아. 되게 밝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이 있더라고. 지원이의 큰 장점이야.

이곳에서 자원봉사자로
매주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들은 어떤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볼까.

[인터뷰] 장대근 변호사 / 분당우리교회 집사
주로 보호 소년들을 ‘나쁜 짓 한 아이’ 이렇게 보기 쉬운데 사실은 출발선이 다르다고 많이 표현하거든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애들의 어떤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는 것, 어렵지만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단법인 세진회는
보호 소년의 잘못된 행동이
성인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정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일형 목사 / 세진회 사무국장
소년 재판받고 1호 판결을 받고, 법원에서 저희가 인수해온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적게는 6개월, 많게는 1년 기간 동안 저희들이 데리고 살면서 이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서 이 아이들이 범죄하지 않도록,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음으로 다른 세상을 선물해주고자 저희들이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1호시설은 부모의 보호력이 약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6개월에서 1년 동안 가정을 대신해
보호, 교화 등을 제공하는 대안가정입니다.

세진회는 현재
‘청소년 여자 회복센터’,
‘여자 청소년 자립관’,
‘청소년 남자 회복센터’ 이렇게
3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검정고시, 멘토링 등 학습코칭과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도 제공되며
이 가운데 복음 또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녹취] 남해정 권사 / 새로운교회
하나님이 처음 만들 때는 사랑의 대상으로 정말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형상을 따라서 그 성품으로 만들었는데 아담이 어떻게 되었다고 그랬지?

세진회 시설에 머무는 청소년들은
매일 드라마 바이블을 듣고
매주 주일예배 또한 필수로 드립니다.

청소년 복음화율이 매우 낮은 가운데
교정 사역은 새로운 복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일형 목사 / 세진회 사무국장
제가 학교 현장에서 교목 생활을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안 믿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몰라요. 그런데 이곳은 그냥 복음을 전하면 돼요. 관계만 형성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인데요. 한국교회가 정말 복음이 필요한 곳, 사각지대,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곳,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잖아요.

하지만, 교정 사역의 중요성에 비해,
한국교회의 참여는 비교적 적어,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일형 목사는
세진회의 교정 사역을 위한
세 가지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이일형 목사 / 세진회 사무국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아이들을 변화 시켜 나가서 이런 보호 청소년들에게 모델이 될 만한 아이들이 나오면 너무 좋겠고요.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