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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먼저 가 본 올(ALL)라인 목회 "공유합니다”

37등록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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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먼저 그 길을 준비해 왔던
만나교회 목회자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2009년부터 예배 실시간 스트리밍 시행.
2018년 가나안 성도 등을 위한 미디어교회 출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부터
이런 사역을 준비해 왔던 만나교회는
지난 1년 반의 코로나 기간 동안 모든 사역을 온라인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인터뷰]김병삼 담임목사1/만나교회
저희는 사역 방향이 달라지기 보다는 코로나를 통해서 사역을 강화하는 쪽으로 나아가게 된 케이스에요. 2년 가까이 사역하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준비를 못한 교회들도 있겠다...

그래서 만나교회는
최근 각 분야 목회자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경험과, 결과,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김병삼 담임목사/만나교회
이 시간을 고민했던 정신(스피릿)을 나눌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면서 우리가 고민했던 부분들을 우리 후배 목회자들이 “아, 우리도 저렇게 갈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우리는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코로나 이후에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고, 우리가 고민하는 것을 공론화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올라인 사역 전환 후 일어난
예배 부문의
긍정적 효과가 먼저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이종현 목사/만나교회 예배국장
평소에 오프라인으로 오시는 분들의 10배, 20배가 넘는 인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를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콘텐츠를 갖고 365일 매일 묵상을 진행하고 계세요. 이것도 평균 1.5만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예배를 드리던 성도님들이 일주일에 7일을 예배를 드리는 것을...

이 목사는
온라인 예배 성공을 위한 7P를
제시했습니다.

장비보다 전문가가 중요하다는 것,
온라인 콘텐츠 제작보다 심방 전화가 중요하다는 것 등이 꼽혔습니다.

교회학교에서 진행되는
올라인 교육이 아이들과의 소통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내용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박혜신 목사/교육국장
예배를 드리고 나서 예배 일기를 제출을 해요. 그러면 거의 700여명의 아이들이 거의 매주... 예배를 드리고 나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생각들, 예배를 드리면서 느꼈던 기억나는 것들을 적게 하는데... 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고,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거든요... 지금은 그게 확인이 되니까 주일에 메시지를 준비할 때 이들의 고민을 갖고 저희가 또 하는 거예요...

화상 통화 등을 통한 일대일 심방과
부모교육 등도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는
도구가 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나이든 성도들에게 온라인은 어렵다’는 인식이
올라인 예배 전환을 가로막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라는 주장도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만나교회가 이날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소그룹 리더의 절반 이상인 64%가 50~60대였고
이들의 온라인 적응도는 91%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올라인 사역 참여를 독려해야 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시됐습니다.

[인터뷰]정모세 목사/목양국장
단순히 기기를 다루고 못 다루고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생활에서 자꾸 소외되는 것이 문제인데... 그분들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저희는 그분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요. 또 그분들이 스마트 기기가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스마트 기기도 제공해드리는... 교인들이 참여해서 중고폰을 기증 받아서 그분들에게 드리는...

간담회에서는
그 외에 청년사역, 선교사역 분야 등의
변화와 노하우들도 공개됐습니다.

이 내용들은
최근 발간된 책, ‘올라인 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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