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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개혁주의 신학'으로 선교를 돌아보다

100등록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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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 이후
선교 현장엔
많은 변화와 함께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이러한 위기를
신학적으로 살펴보고,
선교신학의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준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GMS가 최근,
선교저널 ‘교회와 선교’를 발간했습니다.

GMS는 4월 기준,
101개 국가에 2천 5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는데요.

GMS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의
형태로 저널을 출간했습니다.

선교저널 ‘교회와 선교’는
예장 합동 총회가 지향하는
신학적 바탕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철수 원장 / GMS 선교전략연구개발원(선교사)
교단에 신학이 있고 그 신학이 지향하는 방향성에 동의할 때, 동의하는 선교신학에 기초해서
(선교사들이) 사역들을 수행하죠. 그런 면에서 초교파적인 단체와 다르겠고...

예장 합동 총회는
개혁주의라는 신학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선교 사역을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개혁주의 신학은 선교학적으로
하나님의 구속사와 섭리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신학적 기준은
현재 사역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돌아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 한국교회가 답습해온
서구식 선교 방법론에 대한 ‘돌아봄‘입니다.

[인터뷰] 김철수 원장 / GMS 선교전략연구개발원(선교사)
개혁주의에서 강조하는 것은 교회의 선교적인 역할입니다. 선교단체의 여러 가지 기능들과 필요한 과업들이 있지만, 교회가 갖는 신학적인 의미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선교적인 기능, 효과성, 성과 이런 데 매진하다 보면 본질을 놓칠 수가 있죠.

또한, 코로나 이후
많은 사역들이 멈춰진 가운데,
사역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돌아봄’의 시간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철수 원장 / GMS 선교전략연구개발원(선교사)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돌아봄의 기회로 여기고 무엇을 다시 하고, 무엇을 회복하고, 우리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이) 열심에 근거한 것인지,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라인에 맞는 것인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코로나가 선교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번 호에선, 코로나19와 관련된
내용들이 여러 관점에서 다뤄졌습니다.

예를 들어, 선교사의 삶의 방식이 현지인에게
인식돼 현지인 주도의 선교가 되도록 하고,

전도와 제자도가 재생산될 수 있도록
소그룹 운동 모델이 지역, 종족별로
일어나야한다는 등의 제안들도 담겼습니다.

[인터뷰] 김철수 원장 / GMS 선교전략연구개발원(선교사)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기를 바라지만, 이것이 종식되고 뉴노멀로 가기 전에 꼭 우리의 선교를 돌아보고...우리에게는 어떤 약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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