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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목회자의 개인·교회·사회 윤리는?

90등록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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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연합기관 최초로
목회자의 윤리적 책임 강화를 위한
목회자 윤리강령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현정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리포팅/

[녹취]임채영 위원장/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윤리위원회
신앙이 윤리적이지 않을 때 오는 위험성이 대단히 크죠. 특별히 목회자들에게는 더 그렇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는 연합기관 최초로 최근
목회자 윤리강령을 발표했습니다.

강령은 각 교단에서 추천한 목회자와 신학자 등
총 6명이 일 년간 연구한 결과물로
개인, 교회, 사회윤리 등 세 부문의 총 36개 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개인 윤리 부문에서는
목회자의 소명과 생활,
가정에 대한 부분이 담겼습니다.

설교 표절, 불법 문화 콘텐츠 사용 금지 등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도 이뤄졌습니다.

교회 윤리와 관련해서는
성도를 동역자로 언급한 것,
차별하지 않는 것 등이 언급됐습니다.

교회와 교단 선거에 적극 참여할 것과
공교회 의식을 가질 것, 세습 금지 등도 명시됐습니다.

[녹취]임채영 위원장1/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윤리위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계가 무엇인가’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양과 목자라는 기존에 존재론적인 구조에서 떠나서 동역자라고 하는... ‘나는 교회 안에서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다’ 이것을 강조한 이유는 요즘에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것과 차별을 반대하는 것에 대한 차별을 두기 위해서 였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차별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회윤리 부문에서는
국가 공권력이
정당하게 행해지도록 감시하며 협력하겠다는
선언이 포함됐습니다.

[녹취]임채영 위원장2/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윤리위원회
교회와 정부와의 문제, 관계에서 4번에서 분명하게 정교분리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좀 저희들이 했고요. 목회자들이 정치적 견해를 가질 수는 있지만 세속적인 정당 참여나 특정 후보지지와 같은 정치활동에 대해서는 분명히 금하고 있는 내용들을 거기에 같이...

기성·예성·나성 측은
각 교단 총회에서 윤리강령을
채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강령 자체가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이 한계로 제시됐습니다.

[녹취]한기채 대표회장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법적인 것과는 별개가 될 것 같습니다. 법은 교단마다 헌법을 갖고 있고요. 윤리라는 것은 선언적인 성격이 많기 때문에 물론 윤리에 저촉되는 것을 문제 삼을 수도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법적인 차원하고는 법을 개정하거나 법을 제정하는 교단의 작업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이 윤리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서는 차후에 별도의 작업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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