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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태아는 생명입니다" 웨잇포미 캠페인

68등록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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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낙태죄 관련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도 상정되지 못하고
답보 상태인 가운데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녹취]웨잇포미
드디어 열린다, 생명 감수성 캠페인~ 웨잇포미(wait for me)!

한국가족보건협회가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축제거리에서
임신 12주 실물 크기 태아 모형 심콩이를 알리는
'웨잇포미(wait for me)'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녹취]김지연 대표1/한국가족보건협회
우리의 소싯적 모습인 그 때로 돌아가 한 번 외쳐보면 어떠할까요. “웨잇 포미(Wait for me)!” 우리와 함께 아름다운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모든 생명을 포기하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는 개정 시한이 만료돼
지난해 말로 실효 상태에 들어간
낙태죄 관련법의
임시국회 재상정 및 개정과 관련,
국민들에게 태아 생명의 존귀함을 알리고자 기획됐습니다.

실리콘 재질로 제작된 심콩이는
임신 12주차 실제 태아의 크기와 모습을
거의 그대로 재연한 모형입니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크기로
이미 태어난 아기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녹취]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심장이 콩콩 뛰고 있는 12주 태아, 12주의 인생 여정을 살아온 아기들의 대명사로 이름 지어진 태아 모형 심콩이는 7개월 정도만 더 기다리면 엄마의 뱃 밖으로 출산되는 귀한 태아들의 모습을 대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낙태죄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민의 힘 조해진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녹취]조해진 국회의원1/국민의힘
태아가 오늘 우리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시작이었고, 어느 순간 불행한 선택으로 나를, 내 존재를 지워버렸으면 오늘 내가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태아 생명 존중과 산모의 건강, 자기결정권을 같이 존중하는 운동을 펼치는 이유도 크게 보면 이 생명 존중 운동...

김지연 대표, 조해진 의원 등
캠페인 주최자들은
홍대 거리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심콩이를 나눠주며
생명존중을 위한 공감을 요청했습니다.

[녹취]조해진 국회의원/국민의힘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그리고 내가 그렇게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그렇게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생명운동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낙태죄 개정안과 관련,
정부의 개정안에는
임신 14주까지 조건 없는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나
산부인과 의사단체 등은
10주 이후의 낙태는 모태와 태아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며
반대해 논란이 돼 왔습니다.

한가협은
심콩이를 학교와 가정, 교회 등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교육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심콩이 배포와 공유를 원하는 단체와 교회는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 아카데미에 문의하면 됩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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